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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tvN에서 새롭게 하는 드라마인 여신강림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올 드라마는 벌써부터 관심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누적 조회수 40억회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기 때문입니다tvN드라마는 매번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드라마는 특히나 웹툰과 너무나 비슷한 출연자들을 캐스팅 했기  때문입니다. 벌서부터 웹툰 주인공과 너무나 닮은 차은우와 문가영을 캐스팅하며 많은 팬들의 기대속에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황인엽, 이전의 스카이캐슬에서 인기를 끌었던 박유나도 출연을 합니다. 오늘은 여신강림 몇부작인지와 인물소개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여신강림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여신강림 간략 소개


편  성 : tvN 2020. 12. 09 ~ (수, 목) 오후 10 : 30


연  출 : 김상협


극  본 : 이시은


몇부작 : 16부작


출연자 :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박호산 등


소   개 :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여신강림 기획의도


어른들은 말한다. 열여덟.. 존재 자체만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나이라고. 그러나 현실은 존재만으로는 절대 빛날수가 없다. 얼평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학교라는 작은 공간에서는 더더욱.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로 당한 한 소녀 주경이 있다. 외모로 구분 지어진 안과 밖의 경계에서 철저하게 아웃당한 주경은 존재를 인정받기 위해 메이크업이라는 마법!을 통해서 여신으로 변신한다. 그런데 왜 행복하지가 않지? 그들이 사랑하는 나는 화장으로 곱게 빚어낸 나이기 때문에 화장 전의 나는 모두에게 미움받던 나이기 때문에 그렇기에 이 이야기는 사랑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쌩얼을 감출수밖에 없는 소녀의 민낯 철통보안 여신 생존기라 할 수 있다.




웃픈 비밀을 지닌 이 소녀가 자신만큼이나 깊은 마음속에 상처를 지닌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위로를 하고 위로를 받으며, 사랑을 하고 또 사랑을 받으며 겁먹고 도망을 쳤던 세상속에 다시 나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유쾌하고 따뜻한 가슴 떨리고 때론 가슴 아픈 이 이야기를 통해서 자존감 제로였던 소녀가 자신의 '전'과 '후'를 모두 사랑하게 되는 얼평하는 아이들 앞에서 더 이상 고개를 숙이지 않는 당당한 자존감 충만한 소녀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드라마 여신강림 인물소개



임주경(문가영)


수많은 단어 중에서 제일 그녀에게 어울리는 단어를 꼽자면 바로 '여신' 하지만 문제는 딱 화장을 지우기 전까지만 여신이다. 화장 전과 후가 극과 극을 달리는 쌩얼이 안습인 그녀. 외모보다는 두뇌가 빛을 발하는 엄마와 두뇌보단 외모가 빛을 발하는 아빠 사이에서 주경은 그 빛을 하나도 받지 못하고 태어난다.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난 언니와 동생 사이에서 미운오리새끼처럼 지낸 세월도 어언 18년, 그 세월 동안 한 가지 가르침을 얻는데. 가질 수 없는 걸 가지려해봤자 마음만아프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게 문제가 될 줄 몰랐다. 눈이 나빠서 썻던 뺑뻉이 안경, 보온성 추구하는 검은스타킹에 흰 양말, 깔끔하게 묶은 올백머리 그녀의 취향은 그저 못생긴 주제에 꾸밀줄도 모르는 아이로 비춰진다.


그저 못생겼다는 이유로 일진들의 만두셔틀을 했고, 못생겨서 첫사랑 오빠에게 처참하게 차인다. 주경에게 학교는 아침마다 걸어오는 지옥이었다. 그러던 어느날에 아빠가 당한 큰 사기는 집을 홀라당 망가지게 하지만 주경에게는 인생 역전의 기회였다. 전학을 결국 하게 되면서 그녀는 메이크업 스킬을 연마하게 된다. 그 후 달라진 그녀를 보는 뜨거운 시선들, 그들은 '여신강림'이라 한다. 예뻐지니깐 모든게 달라진다. 그토록 원했지만 가질 수 없었던 친구들과 , '단톡방'에도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같은 반 남학생에게 쌩얼을 들키고 마는데..



이수호(차은우)


한마디로 신의 실수. 신이 인간을 빚을 때 잘난것, 못난 것 공평하게 넣어줘야하는데 그를 빚을때는 잠시 졸았던 것인지 온갖 잘난 것들만 들이부은 인간. 탈인간급의 외모와 명석한 두뇌, 타고난 운동신경까지 완벽을 넘어서 갓벽한 그, 잘난 거 나열하다간 하루종일 걸릴 것 같다.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지만 정작 본인은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다. 다른 사람에겐 1초의 눈길도 안주고 여학생들에게 고백할 시간조차 3초 이상 주지않는 강철벽남이다. 어린 시절에 늘 바빴던 톱스타 아버지와 암투병으로 오랜 고생을 하다 돌아가신 엄마, 그래서 늘 혼자였던 그는 정을 나누었던 친구 세연이 1년전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런 그의 버석한 일상에 또라이 같은 여자애가 그 벽을 뚫고 돌진을 하기 시작한다. 바로 임주경! 화장 안한 민낯 본게 뭐라고, 자기 비밀을 지켜달라며 무릎 꿇고 붙들고 매달리고 난리다. 어이없고 황당하게 엮인 시작만큼 주경은 꽤 이상했다. 비 맞은 강아지처럼 축 쳐져 주눅든 것처럼 보이다가도 저세상 텐션으로 급변하기도 하고, 가끔씩 주경이 툭 건네는 위로에 가슴이 따뜻해지고 어둠이라곤 없는 미소에 얼굴이 빨개진다. 분명 무슨 문제가 생긴게 분명하다. 설마 이게.. 첫사랑? 시작을 한다.


'


오는 12월 9일에 첫 방송이 되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서 외모 콤플렉스를 가졌지만 '화장'을 통해서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김상협 감독이 연출을 맞게 되었습니다. 웹툰 작가인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는 드라마화 된것에 대해 너무 기뻐했고 임주경을 연기한 문가영을 비롯해서 차은우, 박유나, 황인엽 등 배우 캐스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습니다.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각적인 부분인 패션과 뷰티 등 트렌디함도 작품에 잘 녹여주길 기대했습니다.


화장을 통해서 여신이 된다는 흥미롭고 유니크한 소재로 관심을 높인 드라마 여신강림!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여고생 임주경을 중심으로 흘러가는데요, 외모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가정의 위기에 그것을 역전의 기회로 살려 메이크업을 통해서 인생역전을 하게 된 그녀는 화장을 통해서 자존감 회복을 하고, 외롭고 힘든 상황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또한 자아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웹툰과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드라마 여신강림은 드라마까지 웹툰의 인기를 이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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