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이란?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심혈관질환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심혈관계 질환이란 말그대로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을 하는 질환을 정의합니다. 심장병은 보통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태어나는 선천성 심장병과 살아가면서 발생을 하게되는 후천성 심장병이 있으며, 심장의 구조를 심장 근육, 심장 혈관, 판막, 전기신호를 담당하는 전도계로 나누듯이 심장병 또한 각 부위에 생기는 질환들로 분류가 가능합니다. 2009년 통계청에서 발표를 한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고혈압, 허혈성 심장, 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순환기계통 질환은 사망원인 2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인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 흡연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이란? 심혈관 질환 종류
심혈관계 질환의 주요 질병으로서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뇌졸중,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1. 고혈압 - 혈액이 혈관벽에 가하는 힘인 혈압, 여러 번의 혈압 측정치인 평균치에서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2. 허혈성 심장질환 -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심장근육에 필요한 만큼의 산소가 심장근육으로 공급이 되지 않아서 심근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3. 관상동맥질환 - 심장근육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이에 해당합니다.



4. 협심증 - 동맥경화에 의해서 관상동맥 내부 지름이 좁아져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혈관이 좁아져서 충분한 혈액이 공급못해서 심장 기능 이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5. 죽상 경화증 -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질환입니다. 혈관 가장 안쪽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세포증식이 일어나 물컹한 죽종이 형성이되는데 이로인해 혈액이 흐르는 내부 지름이 좁아져서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6. 뇌혈관 질환(뇌졸중) - 뇌혈관 질환은 허혈성 뇌졸중과 출혈성 뇌졸중으로 분류되는데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동맥경화나 혈전으로 막혀 혈류에 장애가 생기는 것이 허혈성 뇌졸중, 고혈압으로 인해서 뇌혈관 출혈, 혈액 공급 차단 되는 것이 출혈성 뇌졸중입니다.
7. 부정맥 - 심장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되면서 나타나는 맥박이 비정상적인 상태입니다. 주로 리듬이 불규칙하거나 속도가 너무 빠르거나 느린 상태입니다. 규칙적인 심장 근육의 수축을 위해 심장 내 자발적으로 규칙적인 전기신호를 발생시키며 심장 전체로 전달하는 심장 전도계에 이상이 생기는 것



심혈관 질환 예방방법
1. 금연 - 담배는 심혈관 손상, 심박수 증가, 혈액 내의 산소농도의 감소를 야기합니다. 그래서 흡연을 하면 동맥벽이 손상이 되고 내벽에 플라크가 쌓이기 때문에 협심증, 심장마비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 1년간 금연하는 경우 심혈관계 질환 위험은 50% 감소를 하게 됩니다. 이런 부정적인 영향을 알더라도 중독성으로 인해서 금연을 하지 못하는데요, 최근 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치료법을 통해서 돈과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2. 심장에 좋은 건강 식단 - 심장에 좋은 건강식단은 우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적절한 건강 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효과적인 신진대사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서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을 현저히 낮춰주게 됩니다. 채소와 과일, 통곡물, 생선 등의 기름기 없는 단백질과 저지방 유제품 위주로 구성이 되며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과 나트륨, 당류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을 추천합니다.


3.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관리, 사실 이게 가장 어려우면서 몸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스트레스와 심장병의 상관관계는 과거 연구자들은 인체 내부작용에 의해 심혈관 질환이 생긴다고 했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와 분노지수 또한 발병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를 해소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4. 운동 - 운동은 심혈관질환 뿐 아니라 여러 질환을 방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활동적인 신체활동은 심혈관 건강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까지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방법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함으로써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의 발병률을 20~50 % 가까이 줄여주게 됩니다. 성인의 주당 운동량은 보통 최소 150분 정도 이기 때문에 5일을 한다면 30분정도씩 몸을 위해 운동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