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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수치가 높으면?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염증 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같은 시대에는 조금만 열이나도 불안하기도 하고, 코로나에 걸린 것은 아닐까? 하고 너무나 걱정이 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면 또 음성이 나와서 안심이 되기도 하면서, 왜 내가 열이 날까? 라는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그 때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염증 수치를 확인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몸 내부에서는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를 거부하기 위해서 염증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는 생명체에 필요한 방어 체계로써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염증 수치가 올라가는 이유와 염증 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염증이란? 


염증 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한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적으로 염증은 왜 생기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염증 또는 염은 유해한 자극에 대한 생체 반응 중 하나로서 면역세포, 혈관, 염증 매개체들이 관여를 하는 보호반응입니다. 염증의 목적은 세포의 손상을 초기 단계에서 억제를 하고 상처부분의 파괴된 조직이나 괴사된 세포를 제거하며, 동시에 조직을 재생하는 역할을 합니다. 염증 반응을 일으키는 물질로서는 병원체, 손상된 세포, 자극물질, 위험 신호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염증 자체는 질병이 아니고 오히려 생명체에 필요한 방어적인 체계활동으로 볼수가 있습니다.


염증은 선천 면역에 의해서 매개되는 비특이적 반응으로서 병원체에 일어나는 경우는 이전 감염 여부에 관게없이 일어나고, 이는 일부 국소적 적응면역 역시 염증에 관여하게 됩니다. 염증은 감염을 치유하거나 조직의 재생을 증진시키기도 하지만 다른 면으로는 염증의 결과로서 조직의 손상이나 질병을 일으킬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의 증상으로는 발작, 열감, 붓기, 통증, 기능저하의 다섯가지로 볼 수가 있습니다.





염증수치 검사는? CRP 검사


염증수치가 높으면 아무래도 염증에 대한 검사, 즉 CRP검사를 하게 됩니다. CRP 검사는 C-reactive protein으로서 반응성 단백은 대표적인 급성기 반응물질입니다. 급성기 반응물질이란 염증이나 조직손상에 반응해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를 하는 물질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CRP의 양이 변화하는 양상을 지켜보면 감염성 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의 각종 염증반응 진단, 경과, 또는 관찰에 이를 활용할 수가 있습니다. 현재는 기술 발달로서 이를 더 정밀하게 측정하는 hs-CRP라는 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질병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도 hs-CRP 수치가 높게 나오면 향후에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발표가 되면서, 단순하게 염증수치를 검사하는 것이 아닌 질환의 위험도를 예측하는 용도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CRP의 정상수치는 일반적으로 0.5~1mg/dL을 기준으로 하고 이것보다 증가를 하면 염증이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기준을 약간 벗어낫다고 하여 몸에 큰문제가 생긴거라고 해석할 순 없고 다른 검사결과와도 종합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신호는?


1. 원인이 없는 두통이 잘 생기게 됩니다.


2. 몸이 가렵거나 두드러기, 비염 같은 알러지가 잘 생깁니다.


3. 몸이 잘 붓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4. 주기적으로 뾰루지 등이 생기게 됩니다.


5.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수면장애가 생깁니다.


6. 급격한 체중의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7. 잇몸이 잘 붓는 치주염이나 치은염이 자주 생깁니다.



염증 수치가 높으면 해야하는 것들


1. 오메가3, 비타민, 항산화영양소 섭취를 한다 - 항산화영양소를 많이 섭취를 하게되면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막아서 염증 예방에 도움을 주며 , 이는 단순히 짧은 기간이 아닌 꾸준히 약들을 먹음으로써 염증 관리를 해야합니다.


2. 꾸준한 운동, 충분한 수면 - 몸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꼽히기도 하는데요,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꾸준한 운동을 함으로써 본인만의 취미를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을 하기 위해서 잠들기 30분 전에 족용을 하고 자거나, 늦은 시간에는 커피를 자제하여 좋은 질의 수면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절제된 식단 - 식단도 많이 중요한데요 절제된 식단을 함으로써 염증예방과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설탕은 부신이나 스트레스 조절을 하는 기능을 저하시키고, 육류나 가공식품등은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기 때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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