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비타민d 부족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비타민을 잘챙겨서 드시고 계신가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비타민의 힘을 느끼면서 비타민을 자주 챙겨먹어주고 있는데요, 각각의 이름이 있듯이 비타민들이 각각 우리몸에 도움을 주는 역할또한 다르답니다. 오늘은 많고많은 비타민 중에 비타민d 부족증상과 어떻게 섭취를 하는지, 그리고 비타민d의 역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실제로는 호르몬이라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체내 스테롤이 피부에서 자외선의 빛 반응에 의해 생성이 된 스테로이드입니다. 오늘은 비타민d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기쉽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D란?
비타민d의 표준 화학술어는 바이타민d입니다. 바이타민d는 실제로는 호르몬으로서 햇빛에 노출함으로써 사람은 자체 바이타민d를 생산하지만 많은 사람, 동물들이 햇빛에 충분하게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 섭취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d는 생리활성을 정상적으로 보여주는 모든 스테로이드를 의미함으로써, 이는 칼슘, 마그네슘, 인산 이온을 섭취하는데 필요한 비타민입니다. 인체 내 칼슘 농도 조절은 뼈, 신장, 내장에서 이뤄지는데 뼈는 칼슘의 90%를 보관하는데, 이러한 칼슘농도 조절을 비타민d도 관여합니다.
19세기 중엽에 프랑스 의사인 트루소가 유아의 구루병과 성인 골연화증이 같은 질병이고 이는 차갑거나 태양이 없는 기후나 저질음식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세기 후반에는 폴란드 의사인 스니아데키가 태양 노출이 적은 바르샤바 공장 지역 아동들이 구루병 발병하는 것을 알고 이를 태양빛이 풍부한 시골에 데려가 치유하였습니다. 비타민d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이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생선 간 혹은 생선유를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 - 구루병
구루병은 보통 4개월 ~ 2세 사이의 아가들에게 주로 발생을 하는 병입니다. 임상적으로는 머리, 가슴, 팔다리 뼈의 변형으로 발현되는데요, 이 같은 증상의 가장 일찍이 발견되는 증상은 두개로입니다. 빠르면 생후 3개월 경에도 나타나는데 두개골, 특히 후두골과 측두골의 뼈가 얇고 물러서 탁구공처럼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기도 합니다. 아기 머리 꼭대기에 흔히 숨구멍이라고 불리는 대천문이 닫히는 것도 느리게됩니다. 흉골은 앞으로 돌출되어 새가슴을 이루고 오목가슴이나 척추의 변형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팔다리는 손목이나 발목 뼈 부분이 두꺼워지면서 두드러지고 다리는 약해져서 성장 자체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호르몬으로서 칼슘과 인의 혈액 내 농도가 충분히 높아지지 못해서 뼈에 축적되지 못하고 골격이 약해집니다. 아기들과는 다르게 성인에게는 골조직이 성기게 되는 양상으로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많아서 골연화증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낭포성 섬유증에 의해 지방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우유섭취가 부족하거나 복장으로 인해서 햇빛에 노출이 차단되는 경우에 생기게 됩니다.



비타민d 부족증상은 더 없나요?
1. 만성피로 - 수면 장애와 비타민 D의 결핍의 상관관계가 입증됨으로써 충분한 수면을 취해서 계속 피곤하다면 비타민d의 부족증상일 수 있습니다.
2. 우울증 - 비타민d는 뇌 발달 및 기능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고, 체내에 다량의 비타민d를 공급하면 약한 우울 증세가 완화된다는 연구 논문도 있습니다.
3. 골밀도 저하 - 비타민d는 유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으로서 우리의 몸이 음식으로부터 공급받은 칼슘을 흡수하도록 돕습니다. 그렇기에 비타민d부족증상으로 골밀도가 저하될 수가 있습니다.
4. 다발 경화증 - 중추신경계 질환인 다발 경화증은 적도에서 먼 지역에 사는 사람에게 발병률이 높습니다. 이는 햇볕과 멀리 살고, 그러기에 비타민d와도 연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