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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목부터 특이한데요 이는 3,4,50대의 여주인공들에게 벌어지는 일들을 토대로 진행되는 드라마인데요, 매력적인 그들에게도 상상하지못했던 불행,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예능에서는 자주 보이고, 드라마에서는 자주 보지 못했던 성훈씨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외에도 전노민, 박주미, 김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출연하게 되어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랑을 지키고 싶은 아내들과 사랑에 흔들리는 남편들의 파국적인 심리전! 과연 어떤 이야기로 전개가 될지 한번 살펴볼까요





결혼작사 이혼작곡 몇부작 & 줄거리




1. 결혼작사 이혼작곡 간략 소개


편  성 : TV조선 2021. 01. 23 ~ (토,일) 오후 09 : 00


연  출 : 유정준, 이승훈


극  본 : 임성한


출연자 : 성훈, 이가령, 이태곤, 박주미, 전노민 등


몇부작 : 16부작


소  개 :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기획의도


이 땅의 반은 여자고, 반은 남자다! 모든 사람에게 마치 산소와 같은 사랑! 산소가 없으면 우리가 생명을 유지할 수가 없는 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우리에게 영혼을 안정시키며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부와 명예를 마음껏 누려도, 제대로 된 사랑을 하지 못하면 대부분 공허하고 부와 명예가 없는 삶이어도 나만의 사랑이 옆에 있으면 인생이 보다 즐겁고 충만하게 된다.


그래서 누구나 평생을 사랑하고 꿈꾸고 갈망하고, 나이들어서 얼굴에 깊은 주름이 패여도, 하루에도 몇번씩 사랑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행복하기 위해서! 신은 인간에게 얼마만큼의 행복을 허락할까? 개개인의 인간은 어떤 식으로 행복을 찾고 만들어갈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이야기는 다시 시작이 된다. 제작진은 이 드라마를 통해서 부부가 영원히 같은 마음일거라 착각하는 결혼에 대한 평범한 생각을 뒤집는 도발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이 드라마에서의 30대 부부는 판사현- 부혜령, 40대 부부는 신유진, 사피영, 50대 부부는 박해륜, 이시은이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판사현은 서해 컨트리 클럽의 둘째 아들이자 부혜령의 남편역인데요, 그는 결혼 3년차의 딩크족 변호사로서 혜령이 단지 유명해서가 아닌 드럼 치는 모습에 반하게 되어 연애와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인 부혜령은 아름답고 똑 부러진 성격의 아나운서 출신인데요, 현재는 라디오 DJ이자 남편 사현과 2세 계획없이 단순히 '워라벨 라이프'를 살고자 약속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고편에서 그들에게는 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랑 없이 부부생활이 유지되냐고요" 하면서 당찼던 부혜령은 분노에 휩싸여서 남편 판사현을 사정없이 내리치게 되고 "누구야? 여자?" 하며 판사현의 뺨을 때리고 판사현의 아버지 판문호는 격분하며 자리에서 일어나게 되고 그들의 파란을 예고하였습니다. 성훈과 이가령은 처음 호흡을 맞췄지만 각별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며 찰떡같은 연기합을 보여주고 있고, 그들은 임신과 상관관계에 직면한 30대 부부를 대표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길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들 이외에도 이번에는 조연들 또한 너무나 연기파 배우들이 많이 나오게 되는데요, 노주현, 김보연, 이효춘, 김응수, 이종남이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며 명장면 착즙러 로서의 활약을 예고하였습니다. 노주현은 40대 부부인 신유신의 아버지이자 신병원의 명예원장으로서 일찍 아내와 사별하고 19살 차이나는 김동미와 재혼을 한 로맨티스트입니다. 김보연은 신유신의 새어머니인 김동미역으로서 철저한 자기관리와 생기발랄한 여인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효춘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사피영의 어머니로서 다른사람들과 다른 색다른 모정을 보여주게 됩니다. 




떳다하면 잘되는 드라마가 되는 김응수씨는 30대 부부의 판사현의 아버지이자 서해 컨트리클럽의 회장인 판문호 역할로 등장하게 됩니다. 그는 극 중에서 가부장적이고 불같은 성격을 지닌 역할로 등장합니다. 이종남은 그러한 판문호와 한평생 살림만 해온 전업주부! 순종적인 여자이지만 과연 반란을 일으킬 수가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단순하게 3,4,50대의 사랑이야기가 아닌 나이가 든 70대의 사랑이야기까지 다루며 쫄깃한 전개와 대사를 그들의 존재감으로 또 한번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이민영과 송지인 임혜영이 모여서 앉은 사진을 보여주며 기대를 방불케 했는데요, 먼저 이민영은 결사곡에서는 이미 한번 이혼을 경험한 중국어 번역가인 송원 역할을 맡게 되었고, 정말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게 된 이민영씨는 묘령의 여인으로서 이제껏까지 선보인 적이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다신 없을 캐릭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해줄 그들은 화기애애한 브런치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보여주며 접점이 없던 그들에게 과연 어떤 사건이 벌어지며 친해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누가 누구와 연결될까? 라는 관전 포인트를 선사해준 이민영은 데뷔 이래에 처음 맡은 역할을 하게 되어서 재밌게 봐줄거라며 설렌다고 하였습니다. 송지인은 다양한 작품에서 나왔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당찬 성격의 무명 패션모델인 아미역할로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임혜영은 뮤지컬 배우 역할을 맡게 되었는데요, 실제로도 뮤지컬 배우로 하고 있어서 더욱 더 그 실력들이 기대가 됩니다. 차분한 지적인 이민영을 어떠한 역할로서 보여줄지, 임성한 작가의 도전적인 드라마 꼭 본방 사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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