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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 더 비기닝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루카 : 더 비기닝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벌써부터 tvN에서 홍보를 엄청나게 하고 있는데요 그러한 이유는 김래원씨를 포함한 연기파 배우들이 너무 많이 출연을 하게 됩니다. 이름만 들으면 알 수있는 이다희, 김성호, 김상호, 박혁권 씨 등 너무 많은 배우들이 등장을 하게 되는데요 낮과 밤 후속작으로 나오는 이 루카 : 더 비기닝 드라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지오(김래원)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액션 드라마입니다. tvN에서 하는 드라마는 항상 실망을 시키는 일이 없어서 이번 드라마 또한 너무나 기대가 되는데요 2월달부터 시작 될 루카 : 더 비기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루카 : 더 비기닝 몇부작 & 줄거리




1. 루카 : 더 비기닝 간략 소개


편   성 : tvN 2021. 02. 01 ~(월,화) 오후 09 : 00


제  작 : 정민채, 김홍선, 박종학


연  출 : 김홍선


PD : 윤석동, 이지민


몇부작 : 16부작


출연자 :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 김상호, 박혁권, 안내상 등


소  개 :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



루카 : 더 비기닝 기획의도


LUCA란 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이란 글로서 이는 현존하는 모든 생명의 공동조상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생명체의 기원을 거슬러서 올라가면 가장 원시적인 세포 단계가 있습니다. 모든 생명이 분화된 씨앗, 그것을 LUCA라고 부릅니다. 이것을 통해 프로젝트 즉 LUCA프로젝트를 하게되는데요 그 대상자는 바로  '지오'였다. LUCA에는 모든 생명의 비밀이 담겨있다. 젊은 과학자 류중권은 루카의 비밀에 접근했다. 그는 여러 생물체의 가장 발달한 유전인자를 추출해서 하나의 세포에 모두 집어넣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세포 대부분은 괴물로 변화하였고, 단 하나만이 인가느이 모습으로 태어났다.




Z 시리즈의 10번째 세포 지오(Z-0) 그는 바로 '지오'였다. 지오는 세상 그 어떤 인간보다 강하고 뛰어난 존재가 될 것이다. 지오로 인해서 진화를 거부한 세상은 각성을 하게 될 것이다. 인간의 모습으로 태어난 지오는 인간인가, 아닌가. 사람은 평생 기댈 사람을 찾아다니며 누군가 나에게 기댔을 때 비로소 인생이 시작된다고 한다. 강하게 태어나서 외롭게 던져진 한 사람을 통해서 인간의 나약함이 얼마나 인간적인가를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루카 : 더 비기닝 인물소개



지오(김래원)


그는 세상을 뒤바꿀 능력을 숨기고 다닌채 쫓기게 된 사람입니다. 뭔가 큰 사고가 일어난 것 같은 풍경 속에서 깨어나게 되면 자신이 누구인지, 왜 이곳에 있는지, 자신에게 도대체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하게 된다. 어느 집에 갔었던 것, 뭔가를 쓰고 있는 남자의 손, 그리고 연기 가득한 건물이 지오에게는 유일하게 남은 기억이다. 그리고 그 기억의 대부분을 지배하는 것은 버림을 받았다는 듯한 외로움과 기억이 없는 두려움에 아무하고도 관계를 맺지 않는 삶을 살며 편안함을 느낀다.


그런데 교통사고로 인해서 심정지가 온 형사 구름을 우연하게 구해준 이후에 갑자기 정체모를 사람들로부터 쫓기기 시작합니다. 이유도 모른채 쫓기면서 도망만 치던 지오는 자기 때문에 구름마저 위험에 처하자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끝에서 지오는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알게되고 인간도 아닌 것이 인간으로 살려고 했기 때문에 외로울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과연 그는  포기할 것인지 폭주할 것인지!



하늘에구름(이다희)


그녀는 지오의 기억속에서 살아있는 단 하나의 여자입니다. 원래 중대 범죄 수사과 출신으로서 상사의 비리를 조사하다가 결국 강력계로 전출이 되고만 형사입니다. 어릴적에 부모님은 어떤 아이와 함께 집을 나간후에 실종이 되었습니다. 사고인지 사건인지, 아니면 자신을 버리고 간 것인지 그 아이는 누구였는지도 모른채 성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형사가 된 이후에도 끈질기게 자신의 부모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수사 중에 일어난 교통사고, 죽어가던 자신을 살려준 지오가 부모님과 함께 사라졌던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지오에 대해서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지오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어쩌면 부모님을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의심을 하지만 지오에 대해서 알아갈수록 그가 철저히 혼자였던 외로움과 동화되어 갑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구름이는 결국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지오의 복수를 도울지 아니면 지오에게 복수를 할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이번 tvN 드라마 루카 : 더 비기닝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인 구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타클 추격 액션극인데요, 파격 변신을 예고를 한 김래원, 김성오를 비롯해서 박혁권, 안내상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서  상반기 초반의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런가운데에 티저 영상속 김래원 모습이 너무나 강렬하고 신비스러운 아우라로 관심을 끌었습니다. 세상에 없는 특별한 능력과 비밀 때문에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이들과 처절한 추격전을 벌이고 그의 공허하고 지친 눈빛은 기억을 잃고 세상에 내던져진 지오의 절박함을 고스란히 내비치게 됩니다.


짐승 같은 본능으로 자신을 쫓는 이손(김성오)와의 숨막히는 액션대결도 기대를 하게 하는데요 푸른빛이 감돌고 깊고 신비스러운 눈동자를 통해 깊은 고독 속에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뇌하는 그의 특별한 서사 루카 : 더 비기닝! 이번 드라마가 더욱 더 기대되는 이유는 보이스1과 손the guest등의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김홍선 감독과 추노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천성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촬영감독인 최영환 감독까지 연출진까지 완벽한 이 드라마 루카 : 더비기닝 꼭 본방사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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