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잇몸염증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살다보면 잇몸이 아프면 정말 먹는것도 불편하고 생활에 있어서 너무나 힘든것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 그래서 준비한 것이 오늘 포스팅입니다. 잇몸염증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또한 이러한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염증이 생기는 원인, 치료는 어떻게 진행을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이빨을 안닦아서 생길수도 있지만 이것 이외에도 정말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잇몸염증의 증상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잇몸염증 증상
병의 정도에 따라서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뉘게 됩니다. 비교적으로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인 연조직에만 국한된 형태는 치은염,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되면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이는 치아검사와 치주검사를 하게되어 치아와 치은의 상태를 확인해서 어떤염증인지에 대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잇몸염증의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치은염으로 일반적인 염증의 증상과 같이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잇몸염증은 초기에 칫솔질만 꼼꼼히 해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염증이 진행이되서 치주염으로까지 진행이 된다면 계속해서 구취가 나며, 치아와 잇몸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게 되고 씹는 저작운동시에 불편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또한, 치아가 흔들리기도 합니다. 이 상태에서 더욱 더 심해진다면 치수염까지 동반이 되어 음식물을 씹지않아도 통증을 느끼게 되고, 치아가 저절로 빠지기도 합니다.
잇몸염증 원인
잇몸염증의 원인으로는 치주질환은 모르실수도 있지만 연령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20세 이상의 경우에는 50% 이상, 35세 이후에는 4명중 3명꼴, 40세 이상에선 80~90%이상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으로는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입니다. 이것은 끈적끈적하고 무색인 것으로 이것이 쌓이면 치석이됩니다. 치석이 만들어지면 그 표면은 거칠어지고 세균막이 쌓이기 좋은 환경이 되며 점점 나빠지게 됩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는 치은열구라고 불리우는 V자 모양의 좁은틈이 플라크와 치석이 쌓이게 되면서 이 틈이 벌어지게 됩니다. 치은염은 세균에의한 염증이 연조직에만 나타나고, 이 틈의 잇몸 선아래 부분을 공격해서 주변 골조직까지 상하게 되면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치주염이 심할수록 치주낭은 깊어지고 치아 뿌리를 감싸고 있는 치조골 소실까지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단백질, 비타민 등의 영양부족, AIDS등이 이러한 질환을 악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잇몸염증 치료방법
잇몸염증 치료에 있어서 아주 기본이 되는 것은 원인이 되는 세균성 플라크와 치석을 깨끗이 제거해서 세균의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입니다. 클로르헥시딘이라는 양치액을 사용하는 잇몸과 치아 사이에 특수 약제를 넣기도 합니다. 치주질환이 잇몸뼈까지 진행이 된다면 스케일링을 포함한 일반적인 치료만으로는 잇몸질환이 개선되기 어렵기 때문에 치주수술을 해야합니다. 이는 국소마취하에 진행이되어 통증이나 불편감은 없습니다.
치은염은 우선 정확한 칫솔질을 해야하고 항생제 처방, 불필요한 치아의 교합외상을 없애기 위해 교합치료 등을 실시합니다. 움직임이 많은 치아의 경우는 치아 보정으로 고정시킬 수가 있습니다. 치주염은 치은염의 기본 치료단계를 먼저 치르고 치료 점검을 하게 됩니다. 이는 임플란트를 포함한 치주수술과 치주질환이 진행이 되면서 세균의 침범이 치아 조직에만 국한되지 않고 신경관 내로 확대되었다면 신경치료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잇몸염증 예방방법
잇몸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식사 후, 취침 전에 양치질을 통해서 구강 내에서 치태와 치석의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입니다. 또한 균형 있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치실과 치간 칫솔을 이용해서 치아의 사이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