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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뼈 통증, 모소낭에 걸린걸까? 의심될 때 증상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꼬리뼈 통증이 아플때, 모소낭을 의심을 하곤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모소낭에 대해서 알고계신가요? 모소낭은 보통 항문 후방 천미골 부위에 발생을 하지만 겨드랑이나 서혜부, 손가락 사이나 팔다리, 배꼽 등 여러곳에서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여자보다 남자가 많이 발생을 하게 되며 30대 이상으로 나이가 들어가면 보통 생기지가 않습니다. 20대에 가장 많이 생기는 모소낭, 과연 모소낭의 원인과 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오늘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원인도 선천적인 이유와 후천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야만 모소낭인지 판단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모소낭은 어떤 질환인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모소낭이란?

 

모소낭은 대부분이 천미골부위에 발생을 하지만 두피, 배꼽 등에서도 생길 수가 있는 것으로서 모소낭으로 모발이 침범함에 따라서 이물 반응성 농양의 형태로 나타나기도합니다. 보통은 여자보다 남자에게 3~7배까지 더 많이 일어나게 되고 청소년기에서 20대 사이에 흔하게 발생을 합니다. 모소낭은 대부분 만성적인 과정을 거치고, 40세 이후에는 질병의 활성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치료를 하지 않고도 스스로 좋아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농양이나 재발성 염증이 생기게 되면 엄청난 통증을 동반하는 증상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모소낭을 단순하게 농양이나 피지샘의 염증 등으로서 오인을 해서 여러번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소낭은 비만이면서 깊은 둔부열을 가지고, 털이 많거나, 감염이 쉽게 되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을 하게 되고 증상또한 쉽게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은 부드러운 금발을 가진 사람보다는 검고 뻣뻣한 모발이나 다갈색 모발을 가진사람에게 모소낭이 많이 생기고는 합니다.

 

모소낭 원인은?

 

모소낭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구분을 합니다. 현재까지 나타난 바로는 선천적인 것보단 후천적인 요소가 더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개인의 위생상태와 비만과 관계가 있다고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1. 선천적 요인 - 엉덩이 틈새 부위에는 태생기의 표피 잔여물들에 의해서 관이 존재하게 되는데, 이 관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합병증으로 모소낭이 발견하는 요인


2. 후천적 요인 - 첫번째는 모발이 비교적 많은 둔부에서 양측의 엉덩이가 걷고 앉는 운동에 의해 서로 비벼지게되고 둔부열의 모발이 피부나 피하조직으로 들어가서 이물성 염증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소낭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모낭의 확장이나 염증으로 인해 생기는 것입니다. 이는 둔부열 주위의 피부가 엉덩이의 무게로 인해서 집중적으로 견인되어 모낭이 확장되고, 이곳에 생긴 염증이 피하조직으로 파급되어 모소질환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모소낭의 증상은?

 

모소낭 증상으로는 초기에는 보통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꼬리뼈 근처의 피부가 함몰되는 경우를 볼 수가 있습니다.

1. 급성 농양 - 모소낭에 급성 염증이 생기게 되면 농양이 생기게 됩니다. 이때 의자에 오래 앉아있거나 운동을 하면 심한 통증과 부종으로 내원을 하기도 하며, 전신 증상은 보통 나타나지 않지만 미열이나 권태감, 백혈구 증가를 할수가 있습니다. 농양은 바깥쪽으로 치우쳐 생기고, 정중앙선에 작은 함몰부위를 관찰을 할 수가 있습니다.

2. 만성 염증 - 만성적인 염증을 동반을 해서 재발성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고름 같은 분비물이 간헐적으로 나오는 증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간헐적으로 화농성 분비물이 재발되는 모소질환의 경과를 밟고, 모낭이 감염되서 파열된 각질로 채워져 있는 것을 관찰 할 수가 있습니다.

 

모소낭 치료방법

 

모소낭은 보통 40대 이후에 발병하는 것이 드뭅니다. 질병 자체의 고통보다, 수술 자체로서 더욱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존적인 요법을 먼저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요 원인인 질환부위 청결과 모발관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치료는 크게 급성기 합병증 치료와 만성기 치료로 나뉘게 됩니다. 만성기 치료는 보존적 수술이 선호가 되고 있습니다.

1. 급성 농양 - 급성기의 모소낭은 염증성 합병증이 있어서 농양을 형성하게 되는데요, 농양이 있으면 농양을 배농한후에 그냥 두고 재발하는지를 보거나, 단순 절개 배농을 한 후 부종이 가라앉은 후 모낭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변의 염증이 심하지 않다면 항생제는 쓰지 않고, 샤워나 좌욕으로 항상 청결하게 유지를 하고, 모발은 적어도 10~14일 내에 뽑거나 면도를 해야 합니다.

2. 만성 모소낭 - 과거에는 광범위한 절제를 하고 남은 것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했지만, 현재는 보존적 수술이 효과도 좋고 재발률도 낮아서 모소낭 치료에 보존적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보존적 수술에는 모낭제거술이나 중앙에 있는 구멍만 없애고 누관은 그대로 두고 깨끗이 닦아주면서 시간을 두고 기다리는 방법입니다. 보통 1달 정도 걸리면서 10% 정도의 재발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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