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아나필락시스 증상과 원인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몸은 무엇인가 몸에 반응을 주면 그에 대한 항체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그로인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 아나필락시스 라는 증상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원인도 음식, 약물 뿐만 아니라 곤충에게 물릴때, 운동을 할때에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 만큼 증상도 여러가지로 나타나게 됩니다. 대게는 크게 살면서 많이 나타나지는 않는 증상이지만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발현이 될수도 있고 만약에 어떠한 물질로 인해서 나타나게 된다면 그 물질은 꼭 기억을 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나필락시스란?
우리 몸에서 알레르겐을 인식을 해서 면역 반응이 일어나게 되면 우리의 몸은 해당 알레르겐을 기억을 하게되고 특정 알레르겐에 대한 항체를 만들게 됩니다. 이 후 최초에 면역 반응을 일으켰던 알레르겐이 다시 우리의 몸 속에 들어오게 된다면 이전에 만들어진 항체와 결합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염증매개 화학물질이 분비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영향으로 인해서 급성 호흡곤란, 혈압 감소, 의식의 소실 등 쇼크 증세와 같은 심한 전신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매우 짧은 시간안에 일어날 수가 있어서 아주 소량의 알레르겐에 다시 노출이되더라도 수분 이내에 다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일부 항원에 대해서는 피부반응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이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현재는 표준 시약이 정립되어 있지 않아서 음성이 나타나더라도 그 알레르겐이 원인이 아니라고는 완전히 배제하지 못합니다. 혈청에서 알레르겐 특이 항체를 검출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의심되는 물질을 재차 노출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꼭 경험이 많은 검사자에 의해서만 시행이 되어야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증상
아나필락시스는 우리 몸에 반응을 주는 매개 원인에 노출이 된 후에 대개는 30분 이내에 급성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1. 호흡기 - 기관지 근육의 경련과 수축을 유발하며 호흡곤란 및 천명, 코막힘, 콧물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2. 순환기 - 혈압의 감소로 인해서 뇌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서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나타나며 심하면 정신을 잃거나 인지하지 못한채 대소변을 보게 됩니다.
3. 피부 - 처음에는 얼굴이나 피부가 따끔 거리거나 입 안이 마르는 느낌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또는 두드러기, 홍조, 입술이나 혀에 혈관부종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4. 소화기 - 오심과 구토 증상이 있으며, 위장관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서 복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나필락시스 치료 및 예방방법
이러한 아나필락시스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응급 조치를 통해서 혈압을 상승시키고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에피네프린 투약을 근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5~15분 간격으로 3회까지 투약을 해봐야합니다. 또한 산소포화도 저하시에는 산소공급도 중요하고, 보조적인 치료로는 스테로이드나 항히스타민제를 투약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합병증 없이 회복이 되지만 심한 혈압저하가 지속되거나 기존에 심장, 뇌 질환이 있다면 장기 손상이 합병증으로 남을수가 있습니다.
예방방법은 아무래도 원인 물질의 노출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입니다. 하지만 특발성 아나필락시스 원인 물질 회피가 어려운 경우가 많고 물질을 안다고 해도 불가피하게 재노출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전에 아나필락시스 증상을 겪은 환자라면 반드시 이 증상이 발생했을 때 사용이 가능한 에피네프린 자가 주사기를 휴대하는 것이 권유됩니다. 에피네프린 자가주사는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에게 처방전을 받아서 희귀의약품센터에서 구매를 할수가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증상 원인물질을 주변 사람들에게 될 수 있으면 꼭 말을 하고 내용이적힌 카드를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서 약 처방시 원인 약물이 재차 투여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고, 정신을 잃고 쓰러졌을 때도 주변사람이 그 원인을 짐작해서 적절한 응급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할 수가 있습니다. 음식물이 원인일 경우에는 그 해당 음식 섭취를 피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