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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크홀 현실 반영 100% 관람포인트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영화 싱크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개봉 3일전인데요, 이미 전부터 미디어에서 싱크홀에 대한 광고를 많이 해줘서 많은 관객들이 벌써부터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영화 싱크홀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일 수가 있습니다. 싱크홀은 갑작스럽게 생기는 땅에 구멍을 얘기합니다. 세계에서도  미스테리한 싱크홀이 많이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물론 한국에서도 싱크홀은 종종 발견이 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영화에서 적용시켜 정말 우리의 곁에서도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을 듯한 현실감을 반영시켰습니다. 출연자들도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나오면서 재미를 극대화시킬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영화 싱크홀 간략 소개

 

 

개  봉 : 2021. 08. 11

장  르 : 드라마

러닝타임 : 113분

감  독 : 김지훈

출연자 :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고창석 등

 

소  개 : 서울 입성과 함께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가장 ‘동원(김성균)’ 이사 첫날부터 프로 참견러 ‘만수’(차승원)와 사건건 부딪힌다. ‘동원’은 자가취득을 기념하며 직장 동료들을 집들이에 초대하지만 행복한 단꿈도 잠시, 순식간에 빌라 전체가 땅 속으로 떨어지고 만다. 마주치기만 하면 투닥거리는 빌라 주민 ‘만수’와 ‘동원’ ‘동원’의 집들이에 왔던 ‘김대리’(이광수)와 인턴사원 ‘은주’(김혜준)까지!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진 이들은 과연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을까? “한 500m 정도는 떨어진 것 같아” “우리… 나갈 수 있을까요?”

 

싱크홀 줄거리 및 관람포인트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재난영화를 만들면 저는 항상 충분한 재미를 얻고 갔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터널을 보면서도 재난영화지만 코믹 요소를 첨가해서 관객들에게 충분한 감동과 재미를 모두 주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또한 이광수씨와 차승원씨를 출연시키면서 그러한 요소를 충분히 살릴 수 있지 않을까싶습니다. 이번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을 한 내 집이 무려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을 하면서 벌어지게 되는 재난 버스터 영화입니다. 여름 극장의 최고의 오락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무려 제 74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의 그란데 섹션에 초청이 되어서 폐막작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뉴욕아시안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인 사무엘 자미에는 이번 영화 '싱크홀'을 폐막작으로 선정을 한 것과 관련해서 이번 영화제를 싱크호롤 폐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흡입력이 있고 흥미진진한 이 영화가 우리가 왜 영화관에 가는 것을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상기시켜 주는 작품이라고 하였습니다. 훌륭한 연기 앙상블과 액션 가득한 스토리를 지녀서 힘든시기에 사랑하는 이들과 이웃들의 중요성 또한 우리들에게 일깨워준다며 영화를 극찬을 해주었습니다.

 

극 중 차승원은 생계형 3개의 직장을 가지고 있는 '프로 참견러' 만수 역할을 맡게 되었고, 김성균은 11년 만에 자기집을 마련을 한 보통의 가장인 동원 역을, 동원의 직장 동료인 이광수와 김혜준은 11년만에 집 마련을 한 동원의 집들이에 왔다가 초대형 싱크홀에 빠지게 된 김대리와 인턴사원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김지훈 감독은 이전에 '타워'로 관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싱크홀 속에서의 스펙터클과 함께 평범한 이웃과 직장 동료로 얽힌 인물들이 긴박한 상황에 함께 대처하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 싱크홀은 단순하게 재난 영화가 아닌 관객들에게 어떠한 메세지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영화 초반에 나오는 말들 "영끌을 해서라도 아파트를 사셨어야죠", "원룸 사는 사람은 결혼도 연애도 못합니까?" 등의 자산 증식의 수단이자 계급을 가르는 용도로서 '집'을 아주 부각시키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집도 결국은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지 모르는 싱크홀이라는 재난으로서 집에 부여가 되는 모든 의미들을 부숴버립니다. 단순하게 집의 의미는 탈출을 해야하는 재난, 우리가 목숨걸고 사야할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영화 싱크홀에 출연을 한 배우 김성균은 처음 재난영화에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 보통의 아기아빠이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캐릭터인 동원역할을 하면서 자신과 닮았다고 느꼈고, 아들과 함께 살아나가는 모습이 와닿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차승원과 이광수와도 처음 호흡을 맞춰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4~5개월간에 훈려나는 것처럼 흙먼지도 먹으면서 고생을 하며 촬영을 마쳐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영화 싱크홀은 특히나 제작진이 세트부터 CG까지,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 전력을 다했다고 했습니다. 쇼박스에 따르면 이번 싱크홀 제작비는 140억원 정도를 들였으며 생생한 재난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동네를 통째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김지훈 감독과 오랜 호흡을 맞춘 김태영 미술 감독이 '응답하라 1988'시리즈 세트 팀과 힘을 합치고 각종 편의시설 및 20여채의 건물을 지어서 대규모 세트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벽한 싱크홀을 보여주기 위해서 대규모 암벽세트를 제작을 했고, 물이 차오르는 장면을 촬영을 하기 위해서는 빌라 옥상까지 포함된 수조세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전에 재난 영화로서 엑시트가 싱크홀과 비슷한 재난+코미디 영화 같은 느낌인데 그만큼의 또 흥행을 할 수 있을지 너무나 궁금한데요, 개인적으로는 개봉하자마자 꼭 가서 볼 생각입니다. 여러분들도 꼭 개봉 후 보러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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