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곧 개봉할 영화 귀문 줄거리와 그에 대한 정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영화 귀문은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며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이 이후에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귀신과 인간의 공간이 하나가 됩니다.

 

영화 소개만 들어도 벌써부터 공포감이 어마무시할 것 같은데요,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 이번 영화는 김강우씨가 처음 공포영화에 나오게 되면서 또 한번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여름의 막바지에 다가온 이 시점에 이 영화와 함께 더위도 같이 보내버리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영화 귀문 간략소개"

 


1. 개  봉 : 2021. 08. 25

2. 장  르 : 공포, 미스터리

3. 등  급 : 15세 관람가

4. 러닝타임 : 85분

5. 감  독 : 심덕근

6. 출연자 :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등

7. 소  개 : 1990년, 귀사리의 한 수련원에서 건물 관리인이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후 매년  자살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수련원은 문을 닫은 채 수년간 방치되고, ‘귀문’에 대한 괴담이 돌기 시작한다. 또 다른 수련원으로 향하는 통로, 즉 ‘귀문’이 열리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고 귀신과 인간의 공간이 하나가 된다는 것. 심령연구소 소장 ‘도진’은 저승과 이승의 경계인 ‘귀문’을 열고 과거로 돌아가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고 원혼들의 한을 풀어주고자 귀사리를 찾는다.

 

한편, 공모전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수련원에 들어간 호기심 많은 대학생 ‘혜영’, ‘태훈’, ‘원재’도 ‘귀문’에 들어서면서  소름끼치는 기괴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들어온 자, 나갈 수 없다! 감당할 수 있다면 ‘귀문’을 열어라!

 

영화 귀문의 주인공 김강우는 이번 영화에서는 데뷔 20여년만에 첫 공포영화에 도전을 했습니다. 그동안에는 공포 영화라는 장르가 배우의 연기가 아닌 분위기가 주도한다는 생각을 가졌다는데요, 이번 영화 귀문을 통해서 선입견을 없애고 성취감과 흥미를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귀문'은 1990년에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에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의 소장과 호기심이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그 중 김강우는 심령연구소의 소장 서도진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서도진은 무당이었던 어머니가 폐수련원 건물의 앞에서 굿을 하다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 이유를 밝히기 위해서 폐수련원에 직접들어가 이유를 밝히려는 인물인데요, 그는 이번 무당의 모습을 강남에서 잘나가는 퇴마사로서 비주얼적으로도 멋있고, 잘나가지만 후반에는 후회의 삶을 살며 변해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주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영화의 또다른 주인공인 김소혜는 이번 역에서는 '혜영'이라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혜영이라는 캐릭터가 평소의 성격과는 많이 달랐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귀신에 대한 무서움이 굉장히 많지만 혜영은 공포를 모르고 겁없이 당돌한 아이이기 때문에 항상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 귀문을 미리 만나게 된 특전사들로 이루어진 강철부대원들의 리액션도 나왔는데요, 그들은 소리도 못지를 만큼 깜짝 놀랐고, 특전사가 아니었다면 벌써 기절했다, 눈으로만 보다가 진동, 촉감, 바람 등을 통해 오감을 다 자극하다 보니 더 무서웠다며, 4DX Screen으로 볼 것을 꼭 추천을 했습니다. 다양한 포맷으로 러닝타임 내내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해주는 영화 귀문의 관람 욕구를 올려주었습니다.

 

이번 영화 귀문은 실제 폐건물을 메인 세트장으로서 한겨울에 추위와 싸우면서 촬영을 진행하였는데요, 세트를 물론 만들수가 있었지만 세월의 흔적이 묻어있는 실제 폐건물이 주는 분위기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전기도 안들어오고, 화장실이 멀리 떨어져서 밤이면 2인 1조로 돌아다니기도 했다고 합니다.

귀문이 특히나 여름에 출사표를 낸 것은 국내 최초 기획단계부터 2D와 Screen X, 4DX 버전을 동시 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유럽, 동남아 등 전 세계 무려 2000여개관에서 동시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단순하게 귀문을 통해서 한국적인 정서를 복합적으로 넣은 공포영화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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