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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뇌경색 치료방법과 함께 뇌경색의 원인 및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뇌경색 말로만 들어도 위험해 보이는 이 뇌경색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나요? 보통 뇌의 조직이 괴사가 되어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르렀을 때 이를 뇌경색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뇌경색의 원인과 치료방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오늘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뇌경색이란 무엇일까?

 

뇌의 조직은 평상시에도 많은 양의 혈류를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뇌혈관 등을 이루는 관이 막히는 경우가 발생을 해서 뇌에 공급되는 혈액량이 감소하면 뇌조직이 기능을 제대로 발휘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뇌혈류의 감소가 일정 시간 지속됐을 경우 조직이나 세포 일부가 죽는 것이 시작이 됩니다.

뇌 조직이 괴사가 되어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을 때를 뇌경색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뇌혈류 감소에 의해서 뇌기능에 이상이 생겼지만, 어느정도의 치료방법들을 통해서 뇌혈류가 다시 공급되어 괴사없이 회복되었을 때를 일과성 허혈성 발작이라고 부릅니다.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과 일과성 허혈성 발작을 모두 포함하는 말입니다.

 

뇌경색의 원인은?

 

허혈성 뇌졸중은 발생하는 기전에 따라서 대혈관 질환에 따른 뇌경색, 심장탓 색전증에 의한 것, 열공 뇌경색, 그리고 드문 확률로 다른 이유로 생기게 됩니다. 지속시간이 짧아서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회복되는 경우는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 분류를 하게 됩니다.

허혈성 뇌졸중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그리고 당뇨로 인해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뇌혈류가 차단이 됩니다. 그 외에는 심장부정맥, 심부전 및 심근경색의 후유증으로 인해 혈액이 응고가 되고, 이 혈전이 중앙에서 혈류가 흐르는 것을 막아서 뇌졸중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경색 증상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갑작스럽게 발생을 하는 편측마비, 안면마비와 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이 흔하게 발생을 합니다. 그러나 허혈성 뇌졸중은 어느 부위에 혈류를 공급하고 있었는지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집니다. 운동기능, 감각기능 부전 이외에도 실인증, 실어증이 첫 증상으로 나타날 수가 있고 갑작스러운 시야장애나 의식 소실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기본

 


허혈성 뇌졸중에 동반이 되는 안면마비와 감각이상 등은 대개 갑작스럽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전조 증상이 동반되는 빈도 역시 높지 않고, 그래서 미국에서는 F.A.S.T , 즉 F는 Face 안면마비, A는 Arm 팔,혹은 다리의 근력 저하, S(speech) 구음장애, T(Time) 뇌졸중의 증상을 인지하는 즉시 구급차로 병원을 가야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경색의 치료방법 및 예방방법은?

 

허혈성 뇌졸중의 치료는 3단계로 나뉘어집니다. 처음 증상이 나타난 후 4~5시간이 경과하지 않았다면 폐색된 혈관의 재개통을 목표로 주사 제제를 통한 혈전용해술을 시도합니다. 24시간이 경과하지 않고 대뇌혈관이 막힌 것이 확인이 되면 막힌 혈관에 대해서 기계적 재개통술이 이루어집니다.

병원에 도착한 직후 합병증 발생을 막기 위한 보존적 치료가 시행이 되고 혈소판 억제제 또는 항응고제를 투여하여 뇌졸중의 재발을 막는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동시에 재활치료를 통해 장기적으로 뇌 기능이 회복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방방법으로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장부정맥 등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뇌경색 발생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위험인자를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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