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영화 시동 마동석 X 박정민 줄거리 & 솔직후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영화 시동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동석과 박정민의 케미로 인해 개봉전부터 관심을 많이 받았던 영화인데요, 마동석의 충격적인 비주얼로써 더욱 더 재미를 느꼈던 영화입니다. 마동석은 개인적으로 액션 코미디 물에 너무 잘어울리더라구요. 





영화 시동




1. 영화 시동 간략소개


장  르 :  코미디


개봉날짜 : 2019. 12. 18


상영시간 : 102분


감  독 : 최정열


출연자 :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최성은 등




2. 영화 시동 간략 줄거리


학교도 싫고 집도 싫고 공부는 더더욱 싫다며 '엄마'(염정아)에게 1일 1강스파이크를 버는 반항아 '택일'(박정민). 절친 '상필'(정해인)이 빨리 돈을 벌고 싶다며 사회로 뛰어들 때, 무작정 집을 뛰쳐나간 '택일'은 우연히 찾은 장품반점에서 남다른 포스의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나게 된다. 강렬한 첫 인사를 나누자마자 인생 최대 적수가 된 '거석이형'과 '택일'. 세상 무서울 것 없던 '택일'은 장품반점에서 상상도 못한 이들을 만나 진짜 세상을 맛보게 되는데?

 

인생 뭐 있어?

일단 한번 살아보는 거야!



3. 영화 시동 제작노트


2014년 연재를 시작해 평점 9.8을 기록하며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시동>은 탄탄한 스토리와 공감대로 다시 한번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킬예정이다. 매사에 거침이 없어 어딜 가나 매를 벌지만 내면은 때묻지 않은 철없는 반항아 ‘택일’, 빨리 사회로 나가 돈을 벌고 싶은 의욕이 충만한 ‘상필’, 불 같은 손맛으로 아들을 키워온 배구선수 출신의 택일 엄마 ‘정혜’, 여기에 충격적인 비주얼을 갖춘 정체불명의 주방장 ‘거석이형’까지 영화 <시동>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앙상블을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진짜 세상을 알아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일상을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던 시절을 살아온 혹은 그 시절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따스한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여기에 ‘택일’이 주방장 ‘거석이형’과는 내일이 없는 것처럼 티격태격하고, 절친 ‘상필’과는 순도 100%의 우정을 나누며 엄마 ‘정혜’와는 현실감 넘치는 호흡을 펼치는 등 신선한 캐릭터들이 만들어낸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영화를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유쾌함을 전한다. 이렇듯 예측할 수 없이 빵빵 터지는 웃음과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가득 채워진 <시동>은 2019년 겨울 극장가, 남녀노소 누구나 빠져들게 만들 것이다.



4. 영화 시동 줄거리(스포 주의)


주인공은 고등학생이지만 공부를 싫어하고 자퇴를 하는 반항끼가 충만한 택일(박정민)의 이야기입니다. 택일은 항상 엄마말을 듣지 않고 반항을 하다가 결국은 어디론가 떠나게 됩니다. 가출 한 곳은 다름아닌 군산을 가게 됩니다. 택일은 군산을 가기는 갔지만 뭘해야 될지도 모르고 계획조차도 없었기에 일단 짜장면을 먹으러 장풍반점이라는 곳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곳 장풍반점이 영화 시동 이야기의 줄거리의 시작입니다. 장풍반점에서 짜장면을 먹고나서 찜질방을 갔다온 뒤 다시 가보니 그곳에서는 마침 배달직원을 구하고 있었고, 숙식제공까지 해준다고 해서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곳에는 덩치가 어마무시한 단발머리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거석이 형(마동석)이였습니다. 덩치는 산만하지만 단발머리에 왠지 모를 동네 바보형 포스가 나는 사람 하지만 한 대를 맞으면 기절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파워를 숨기고 있는 사람입니다.



택일은 장풍반점에서 일을 하면서 군산 생활에 적응을 해갑니다. 그는 겉으로는 반항끼가넘치는 사람이었지만 엄마를 걱정하는 착한 아들입니다. 첫 월급은 엄마에게 모두가져다 주는 착한 아들...




그 후 중국집에 불량배들이 찾아오게 되는데 중국집으로 쳐들어와서 갑자기 행패를 부리기 시작합니다. 불량배들로 인해서 중국집 사장님의 죽은 딸의 유골이 흩어지게 되고 마동석이 그 때 나타나서 엄청난 위력으로 모두 정리를 해버립니다.


거석이 형은 사실 과거 강남에서 잘나가던 조직의 보스였고 상처를 입고 우연히 들어온 중국집에서 주방장으로 취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과거의 전력이 밝혀지게 되고 조직의 동생들이 찾아오고 홀로 서울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두 조직을 휩쓸어버리고 조직 동생들에겐 지금 하는 주방장 일이 자신에게 편하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시동의 주인공 택일은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엄마와 함께 오토바이에 시동을 걸면서 결말이 납니다.




5. 영화 시동 리뷰


마동석씨의 충격적인 비주얼로써 관심을 끌기에 먼저 성공을 해서 저는 시동을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타짜에서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박정민씨 또한 출연을 했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가 저는 웹툰 원작인 걸 모르고 봤었는데 웹툰 원작이더라구요 웹툰이 살짝 B급이기는 했지만 재밌더라구요. 정말 편하게 보기 좋았던 영화였고 가족끼리 보기에도 정말 재미있었던 영화였습니다.


항상 저는 마동석씨가 영화에 나오면 기대부터 되더라구요. 또 다시 주먹을 쓰는 역이겠구나 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때와는 달리 단발머리를 하고 나타나다니.. 웃음부터 나오더라구요 백두산에서도 마동석씨는 박사 역할로써 좋은 연기를 보여줬지만 저는 이러한 코믹 액션물에서의 마동석씨가 더 좋더라구요. 마블과도 계약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그것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