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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몇부작인지 또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MBC에서 2020년 3월 18일부터 하게 되는 수목드라마인데요 오랜만에 김동욱를 드라마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연기파 배우로 이미 정평이 난 분이라서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그 남자의 기억법에는 SF9의 로운씨가 카메오로 출연을 하면서 또 한번 관심을 끌었었는데요 이번에는 김동욱씨와 문가영씨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너무 궁금하네요. 그 남자의 기억법 이외에도 기억력에 대한 드라마가 많았기 때문에 이번 드라마는 또 어떤 신선함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줄지 궁금한데요 이번의 주인공은 단순히 기억을 하는 것 뿐만아니라 그 것이 일어났던 장소까지 들어가 감정까지 느낄 수 있는 능력자인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 줄거리와 몇부작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간략 소개


편  성 : MBC 2020. 03. 18 (수,목) 오후 08 : 55


연  출 : 오현종, 이수현


극  본 : 김윤주, 윤지현


출연자 : 김동욱, 문가영, 윤종훈, 김슬기, 이주빈 등


몇부작 : 32부작


소개 :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

 



2.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기획의도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말했다.

"망각이 없다면 행복도, 명랑함도, 희망도, 자부심도... 현재도 있을수 없다"고


그런데 여기에는 망각없는 삶을 사는 한 남자가 있다. 그는 자신이 겪은 매일을 완벽하게 기억을 하며 그 어떤 것도 잊지 못한다. 특별한 사고나 계기는 없었다. 그저 태어날 때부터 그의 뇌가 그렇게 만들어졌을뿐. 그가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 건 드라마에 흔히 나오던 천재들의 뛰어난 능력과는 다르다. 그에게 기억이란 저항할 수없는 파도와도 같이 시시때때로 그를 매섭게 덮치며, 그를 과거로 데려가 기쁘게도, 슬프게도, 괴롭게도, 두렵게도 만든다. 그에게 기억은 축복이며 동시에 저주다.





그런데 이것이 특별한 병을 가진 이 남자만의 이야기일까?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들, 화가 난 나머지 자신도 모르게 내뱉고야 만 한마디. 상처받은 그 사람의 표정, 날 바라보는 경멸 섞인 그 눈빛... 이제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그 사람의 눈동자와 미소, 목소리, 체취와 손의 촉감, 그리고 온기... 누구에게나 잊으려고 아무리 애써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있다. 또한, 누구에게나 영원히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이 있다.




이드라마는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망각하지 못하는 병을 가진 한 남자의 이야기이자, 때로는 잊혀지지 않는 기억 때문에 괴롭고 때로는 잊혀져가는 기억 때문에 괴로운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이다. 망각하지 못하는 남자와 소중한 기억을 망각해버린 여자, 상반된 듯 보이지만 결국엔 같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만나 이해하고, 사랑하고, 결국에 같은 상처를 가진 두사람이 만나 이 드라마는 말한다.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고, 결국엔 괜찮아질거라고 그러니, 겁내지말고 함께하라 기억하라. 사랑하라.




3.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인물소개



이정훈(김동욱) 


대한민국 뉴스 시청률 1위인 '뉴스 라이브'를 진행하는 앵커이자 모든 것을 기억하는 남자 이정훈. 그는 매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간판 뉴스를 쟁쟁한 뉴스들을 모두 제치고 56주 연속 시청률 1위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별명은 '젠틀한 폭군' 시청자들이 그에게 붙여준 별명으로써 잘생긴 얼굴에 완벽한 슈트빨, 기품 있는 미소까지 지녔지만 한 치의 거짓과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날카롭고 공격적인 질문을 쏟아내면서 생긴 별명입니다.


정훈을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가 천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롬프터 없이도 토시하나 틀리지 않고 뉴스를 진행하고, 단 한줄의 메모도 없이 회의 시간에 나왔던 모든 사항들을 꿰뚫고 있으며, 사석에서 나누었던 이야기도 모두 기억합니다. 주변사람들은 녹취를 하고 있거나 그가 천재다 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천재도 녹취하는 것도 아닌 과잉기억증후군!, 그것은 정훈에게 내려진 병명입니다. 모든 것을 잊지 못하고 모조리 기억하는 병, 원인, 치료법조차 찾을수없는 병입니다. 아프지도 않고 죽을병도 아니지만 그에게는 때때로 지옥을 선사합니다. 그의 기억은 하루에도 수백번씩 과거로 끌고가고 일정한 법칙도 없이, 제어할 수도 없이 기억속으로 가서 그 순간의 감정으로 그 시간을 다시 살게 합니다.



여하진(문가영)


그녀는 SNS 팔로워 860만명이 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입니다. 그녀는 남들보다 늦은 24살에 광고 모델로 데뷔를 했고 드라마까지 진출했습니다. 작고 예쁜얼굴에 마네킹에 비유되는 바디라인의 소유자입니다. 패션 감각까지 겸비를 해서 그녀가 입거나 건드린 것은 모조리 완판행진을 하게됩니다. 하지만 그녀의 물품들만 유행을 하지 하진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는 항상 드라마에서 악역으로만 나오고, 본인이 끊임없이 논란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퍼거슨의 말은 100% 하진에게 해당됩니다. 하진의 SNS는 하루에도 몇번씩 그녀의 소신있는 발언으로 채워지는데 , 그녀의 소신이 갈대와 같이 수시로 바뀌어서 논란이 됩니다. 그러던 중 하진이 처음으로 착한 역할로 주연을 맡게 되고, 그래서 그 역할의 개봉을 앞두고 소속사 대표와 어느 프로그램에 출연 하기로 마음 먹는데 그 프로그램은 정훈이 진행하는 '뉴스 라이브'였습니다.




하진은 단순히 뉴스룸을 구경해보고 싶었던게 목적이었고, 대표는 어차피 다른 프로그램에 나가도 하진은 깨질테니 대통령도 깨지는 '뉴스 라이브'에서 깨지는게 나을것 같아서 내보냈고 역시나 정훈에게 SNS활동과 함께 소신발언에 대해서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고 너덜너덜해집니다. 그와중에 하진은 자신을 공격하는 정훈에게 반해버리고 맙니다.



이번 2020년 3월 18일에 방송될 그 남자의 기억법 스틸신 속에서는 이상을 감지한 김동욱과 발칵 뒤집어진 뉴스 부조정실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제작진들은 모두 걱정을 하며 머리를 잡고 고민에 빠져 있지만 그와는 반대로 뉴스를 진행하는 정훈의 모습은 침착함을 잃지 않고 뉴스 진행을 준비를 합니다. 이는 뉴스 방송 도중 갑자기 프롬프터가 고장 난 아찔한 상황이 오지만 김동욱은 엄청난 분량의 뉴스 원고를 기억만으로 멘트를 이어가며 방송 사고를 대처합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에서는 김동욱은 극중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감독은 앵커로서 천재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모든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인간 이정훈의 내면의 아픔까지 섬세하고 다채로운 감정연기로 극을 이끌것이라며 김동욱의 열연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이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으니 확인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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