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우정 몇부작 & 줄거리

계약우정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4월 6일에 새롭게 하는 드라마 계약우정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요즘따라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 중 다음웹툰에서 평점 9.9, 누적 조회수 1600만을 기록하는 등의 흥행성을 인정받은 권라드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인데요, 제목또한 특이하게 계약우정 ! 어떤 사건으로 그들이 우정을 계약을 하게 되는지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는 특히 변신에서 화제를 모았던 조이현, 그리고 프로듀스 101으로 사랑을 받았었던 김소혜가 주연을 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계약우정 몇부작 & 줄거리

---

1. 드라마 계약우정 간단 소개

편  성 : KBS2 2020. 04. 06~ (월, 화) 오후 10 : 00

연  출 : 유영은

극  본 : 김주만

출연자 : 김소혜, 민도희, 조이현, 김도완, 김원해 등

몇부작 : 4부작

소개 :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는 돈혁과 '계약우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詩)스터리 모험기

---

2. 드라마 계약우정 인물소개

박찬홍(이신영)

특별히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특별히 못하는 것도 없는 평범하디 평범한 소년, 키도, 몸무게도, 심지어 성적까지도 딱 대한민국 고등학생의 평균인 아주 평범한 고등학교 학생입니다. 그의 별명은 '닌자', 어디에나 있어서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가늠하기가 힘든 닌자. 존재감이 없어서 별 인기도 없었지만, 또 딱히 일진들의 눈에 띄지도 않아서 아직까지는 포식자들의 먹이가 될 일도 없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로 그는 시를 쓰기 시작했었고 모든게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세윤과의 첫 사랑이 시작되었고, 대용의 괴롭힘이 시작되었으며, 싸움을 잘하는 돈혁과 계약관계를 맺게 되면서 사건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게 됩니다.

허돈혁(신승호)

그의 별명은 '아이언맨' 일대 고등학생들의 사이에서 전설로 추앙받는 주먹이며 그에 대해서는 무수한 소문들이 많습니다. 1년을 꿇었는데 아무도 이유를 몰랐고, 10대 1로 싸워서 모조리 병원에 보냈다는둥 잔인하다는 소문이 많이 나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사연이 있었습니다. 1년 전에 여자친구였던 서정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었고, 그는 여자친구인 서정을 믿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렸고, 서정의 죽음을 조롱하는 사람들과 싸우다가 소년원까지 다녀왔습니다.

출소 후에 서정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서 제일고등학교로 입학을 하게 되고 우연히 보게 된 찬홍의 시에서 사건의 실마리를 발견하게 되고 찬홍과 계약을 맺게 됩니다.

엄세윤(김소혜)

유치원을 포함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년 내내 강포시의 외모 1순위, 성적까지도 1등급인 넘사벽인 소녀. 학교의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좋아하지만 사랑한다고 누구든지 이야기 하지못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데에도 자격이 필요한 그런 존재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겉모습이었을 뿐 그녀의 꿈은 사실 미술을 하는게 꿈이었지만 부모님에게 혼날까봐 겁을 먹고 망설이는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입니다. 그런 그녀의 속을 들여다보는게 다름아닌 킹카들도 아닌 시를 쓰는 찬홍.

KBS 2Tv에서 새 월화드라마인 계약우정 몇부작인지에 대한 궁금증은 이번에는 4부작으로 진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평범한 고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편으로 인해서 전설의 주먹으로 불리는 돈혁과 계약 우정을 맺게 되고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인데요, 특히 외모, 성적 1순위인 엄세윤역할의 김소혜는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소름돋는 싱크로율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고, 더불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까지 더해졌습니다.

돈혁의 여자친구인 신서정(조이현)은 돈혁에게 '너는 나 믿지?'라는 말을 건넸고, 자살을 하게 되고 찬홍과 돈혁의 강렬한 눈이 반반씩 담긴 엔딩으로 알수없는 긴장감을 폭발시켰습니다.  이 둘은 대체 왜 계약우정을 맺게 되었는지, 과연 찬홍의 시는 어떤 시인지는 월요일 밤 10시에 KBS 2TV에서 확인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