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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유산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기막힌 유산 몇부작인지와 간략한 소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나오는 4월에 예정인 KBS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이아연, 김가연, 이응경 등의 캐스팅을 알렸습니다. 기막힌 유산은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엉뚱발랄 유쾌발작한 가족극입니다. 마장동  정육 시장을 종횡무진하던 열혈 처녀가 하루 아침에 꽃미남 아들 넷의 새어머니가 되는 파격적인 설정인데요 요즘따라 파격적인 설정의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오늘은 기막힌 유산 몇부작인지, 어떤 드라마인지 간략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막힌 유산 몇부작 & 줄거리




1. 기막힌 유산 간략 소개


편  성 : KBS1 2020. 04. 20 ~ (월~금) 오후 08 : 30


연  출 : 김형일


극  본 : 김경희


출연자 : 박인환, 강세정, 신정윤, 이아현, 김가연 등


몇부작 : 120부작


소개 : 서른셋의 무일푼 처녀 가장이 팔순의 백억 자산가와 위장결혼을 작당, 꽃미남 막장 아들 넷과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따뜻하고 교훈적인 가족극



기막힌 유산 기획의도


"세상의 금수저들에게 고함!"


돈이라는 화두가 가족까지 뒤흔들고 있는 작금의 세태를 밝고 유쾌하게 풍자 한 것으로, 부모의 재산 때문에 망가지고 와해된 금수저 네 아들을 향한 흙수저 새엄마의 통쾌한 응징과 복수, 그로 인한 성장과 화해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족의 재구성"


혈연과 혼인관계가 아닌 이들이 만나 가족을 이루고, 그들이 지켜가는 피보다 진한 끈끈한 가족애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가족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더불어 가족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돌아보고자 한다. 




"가족극의 귀한!"


현실적이고 정감 있는 인물, 개연성을 가진 설득력이 있는 스토리를 젊고 신선한 감각으로 포장하여 정통 연속극이 지향했던 가족극을 새롭게 부활시키고자 한다.



기막힌 유산에서 이아현과 공생관계이자 천적의 숙명을 지닌 둘째 며느리인 '신애리'역은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계까지 접수를 한 김가연이 맡았고, 아는 척을 다하는 청담동 며느리, 대치동 엄마를 지향하지만 항상 이대 형님에게 말빨이 밀리는 신애리, 집안 일을 모두 윤민주에게 떠 넘기면서 일편단심으로 시아버지의 유산 만을 바라보는 얄미운 며느리 역이다.


이아현은 극중에 팔순의 백억 자산가 '부영배(박인환)의 맏며느리인 '윤민주'이다. 윤민주는 극중에 참한 맏며느리이고, 명민하면서도 대담한 카리스마를 가진 여성으로서 냉면집의 계산대를 담당하며 '부 영감'을 가장 가까이서 보0000필하는 인물이자, 소위 '이대 나온 여자'로 셋째 아들 '부설악'과 함께 영감네의 브레인 양대산맥중 하나입니다. 이아현의 엄마인 '김용미' 역은 베테랑 배우 이응경이 열연합니다. 특히 이응경과 김가연은 붕어빵이라고 할 정도로 똘똘하고 계산속 훤한 모전여전 케미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기막힌 유산에서 신정윤이 맡은 '부설악'이란 역은 명문대 졸업한 후에 국내 굴지 기업의 외식 사업부를 이끄는 최연소 본부장으로서 항상 현장을 발로 뛰는 못 말리는 워커홀릭에 가족은 물론 주변과 엮이기 싫어하는 개인주의자입니다. 그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무심한듯 카리스마를 뿜어내서 안방여심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처럼 차가운 개인주의자인 부설악이 로맨스와는 담을 쌓을 듯 하지만 정육 배달일을 하는 처녀 가장 계옥과 어떻게 엮일지, 신정윤 강세정 이들 두사람이 그려갈 인연과 운명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강세정이 맡은 계옥 역은 정육 업계에서 일을 하며 무늬뿐인 가족들을 먹여 살리느라 청춘을 다 바쳐서 서른 셋까지 연애도 한번  제대로 못해본 처녀 가장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팔순 노인과 위장결혼을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는 드라마를 통해 확인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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