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자 기준, 일반과세자와의 차이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간이과세자 기준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업을 하시다 보면 일반과세자, 또는 간이과세자로서 신고를 해야하는데요 두 개념의 차이를 모르고 계시는 분들도 계셔서 그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간이과세자 기준, 신청방법과 간이과세자로서 사업을 시작할 때 했을 때 장단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확인하시고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간이과세자 기준은?
간이과세자는 연 매출 4800만원 미만의 사업자를 얘기합니다. 일반과세자는 연매출이 4800만원 이상일 때입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의 차이는 연 매출의 차이이니 알고계시길 바랍니다.
최근에는 1인 사업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면서 작은 매장을 차리기도 하고 온라인으로 사업을 시작 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과거에는 보통 규모를 크게하고 인력도 많이 쓰면서 사업을 차렸지만 이제는 유튜브로도 많은 분들이 시작도 하시고 , 작은 규모로 1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창업의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다보면 연 매출과 관련된 과세자로서의 신고를 해야하는데요 세금 관련해서 많이들 모르셔서 부가세 신고와 함께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기간은?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기간은 1년에 한번을 하는데요 매년 1월에 하게 됩니다. 자신이 사업을 하면서 세금을 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신고는 해야하므로 신청방법을 확인하시고 꼭 신고하시길 바랍니다.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방법
1. 홈택스를 이용한 전자 신고
2. 우편 신고
3. 세무서에 방문하여 신고
4. 세무사를 통해 대행의뢰를 통한 신고
부가세 신고를 하지 않는다면 신고불성실 가산세와, 세금계산서 합계표 미제출 가산세 등이 부과가 됩니다. 그러므로 신청기간인 매년 1월을 기억하시고 신청을 하시길 바랍니다.
간이과세자 기준 장, 단점
간이과세자 장점
사업을 처음 시작을 하시는분이라면 간이과세자로 신청을 하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간이과세자는 부가세를 내는 것에 대한 부담이 굉장히 적습니다. 나라에서 간이과세자는 영세업자라고 인정을 해주기 때문에 세금을 적게 걷어갑니다. 2400~ 3000만원의 수입이면 신고의 의무만 있고 보통 납부는 하지 않습니다.
간이과세자 단점
1. 부가세 환급 불가능
2. 세금 계산서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거래를 하시는 곳이 일반, 법인 사업자라면 세금계산서 때문에 일반 과세자로 하셔야 합니다.)




간이과세자 기준 vs 일반과세자 기준
간이과세자로 시작을 하시더라도 우리나라는 각 사업장에 세금에 대한 프로그램이 잘 짜여져있기 때문에 사업장의 매출이 연 4,800만원이 넘는다면 일반과세자로 자동적으로 전환이 됩니다. 이렇게 자동적으로 전환이 될 수도 있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간이 과세자를 포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세금계산서 발행이 필요하신 분들은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 일반 or 법인으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우리나라에서 변호사, 의사, 세무사 등의 전문직에 해당하시는 업종들은 처음 사업을 시작하고 연 매출 4,800만원 미만이더라도 간이과세자가 아닌 일반과세자로 적용이 됩니다.
위와 같이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고 과세자로서의 부가세를 신고하시고 하는 방법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바쁘시거나 잘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은 세무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정확한 자료를 통해서 하시는 것도 추천을 해드립니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기준을 확인 하시고 벌금을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