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어게인 몇부작 & 줄거리

본 어게인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이번에 새로운 KBS2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이번 본 어게인 드라마에는 진세연, 장기용, 이수혁 등의 매력이 넘치는 배우들이 나오는 드라마인데요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드라마입니다. 이수혁씨도 정말 오랜만의 드라마라서 기대가 되고, 이 드라마는 1인 2역으로 연기를 해야해서 배우들의 개성까지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그들이 전생의 사랑으로 과연 현재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드라마로 확인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 어게인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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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몇부작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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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본 어게인 간략 소개

편  성 : KBS2 2020. 04. 20 ~ (월, 화) 오후 10 : 00

연  출 : 진형욱

극  본 : 정수미

출연자 :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 김정난, 최광일 등

몇부작 : 32부작

소개 :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

KBS2의 새 월화 드라마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3명의 남녀가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인데요, 지금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현세속의 인물인 천종범(장기용), 정사빈(진세연), 김수혁(이수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80년대에서의 정기용은 공지철이라는 역을 맡았고, 차형빈(이수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전생의 사랑으로 얽힌 현 생의 인연'이라는 문구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로써 세 사람의 첫번째 삶, 두번째 삶에서 얽히게 될 그들의 지독한 운명을 암시했습니다. 

그들의 모습은 1980년대와 30년이 지난 현재 시점이 너무나 달랐기에 그들의 1인 2역 열연까지 너무나 기대되는데요, 그들이 1인 2역을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진세연이 현세 속에서 맡은 역할인 정사빈은 대학교에서 뼈 고고학 강사로서 일을 하면서 국과수 촉탁 뼈 부검까지 겸하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국과수 검사실에서 머리를 질끈 묶은 채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대학 시절에 그녀는 유골 발굴지에서 살다시피 일을 하며 '유골 성애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요 그녀는 이름없는 유골들의 사연과 비밀을 복원을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그녀의성격으로 인해서 과거 1980년대의 유골을 찾아서 이야기가 전개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수혁은 본어게인에서 1980년대에는 형사 차형빈을, 현세 속에서는 검사 김수혁으로서 모두 범죄자를 쫓는 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둘의 분위기는 엄청나게 다릅니다. 1980년대의 차형빈은 한 여자만을 향한 순애보를 가진 형사이지만, 현세 속의 김수혁은 인간의 선의를 믿지 않는 냉혈한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특히 그는 범죄 DNA가 있다고 믿으며 갱생이 불가능 한 전과자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히기 위해서 가짜 시나리오까지 세우는 인물입니다.

장기용이 맡은 천종범이라는 역은 의대 본과 1학년이자 검찰 총장 임명을 앞둔 검사장  천석태(최광일)의 아들이다. 그는 두뇌와 비주얼은 물론 집안까지 남다른 엘리트 의대생입니다. 하지만 그의 완벽한 유전자와는 달리 잔혹한 소문이 그를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그는 그러다가 화면에 띄워진 백색의 유골들을 보던 그가 질문공세에 나서며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현세 속에서 또 인연이 되어서 그들의 스토리를 이어갈지 KBS2 4월 20일 오후 10시에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본 어게인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으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