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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충격파 치료 방법 및 진행과정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체외충격파 치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에 대해서 혹시 알고계시나요? 체외충격파 치료는 말 그대로 몸의 바깥쪽에서 충격파를 통해서 통증을 감소시키고 혈관의 재형성 등 좋은 영향을 미치는 치료 방법입니다. 비수술 치료라서 좋은 치료방법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고가의 수술이기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오늘은 체외충격파 치료의 효과와 치료진행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란?


체외충격파 치료는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로써 약자로는 ESWT라고 불립니다. 이는 국내외에서 인정을 받아서 현재 다양한 관절 질환과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요로 결석을 치료하는 방법과 비슷한 원리로써 몸 바깥쪽에서 충격파를 통해서 혈관의 재형성과 함께 주위 조직들 및 뼈를 활성화시켜주고 이로 인한 통증 감소와 기능 개선을 기대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근골격계 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대표적인 비수술적인 치료방법인데요 많은 병원에서 이를 시행하고 있으며 비급여로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비교적 고가의 치료입니다. 기본적인 원리는 장비를 통해서 생성된 압축된 파장, 충격파를 인체 내부 깊숙한 조직에 전달합니다. 조직에 가해진 자극은 우리 몸에 손상 부위를 알려서 혈류를 증가시키는 반응을 만들어낸 뒤 혈관을 재형성하는 반응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부위


1. 어깨 - 회전근개, 오십견, 석회화 건염 등


2. 팔꿈치 - 상과염(테니스 엘보 OR 골프 엘보)


3. 무릎 - 슬개건염


4. 고관절, 엉덩이 부위 - 점액낭염,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좌골결절염


5. 발 및 발목 - 족저근막염, 아킬레스 건염, 무지 외반증


6. 근막통증 증후군 등




체외충격파 치료 진행 방법


체외충격파를 통해서 치료를 하는 방법은 병변 부위에 1000~ 1500회의 충격파를 쏘는 비침습적 치료로 진행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국소마취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마취없이 진행을 하게 됩니다. 체외 충격파를 통한 치료는 1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서 환자의 상태를 보고 2 ~ 3회 시행을 하게 되는데 자가 회복능력을 길러주는 치료인 만큼 치료 이후 4 ~ 6주간 병변부위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고 일상생활을 지낼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효과


1. 혈관 생성을 촉진을 하고 혈류를 증가시킨다.


2. 신경섬유에 자극을 줘서 진통 작용, 통증의 역치 증가


3. 미세상처 및 손상된 조직 회복


4. 석회질 등의 이물질 분쇄


5. 수술 후에 혈전 제거, 관절 구축 방지


6. 인대의 인장력 강화


7. 세포 진동을 통해서 조직재생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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