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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하는 SBS의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합니다. 이번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는 아이돌들 뿐만 아니라 지창욱씨와 김유정씨가 나오면서 비주얼까지 챙긴 드라마여서 벌써부터관심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편의점이라는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소재로서 편돌이를 주제로 만든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샛별이 간략한 인물소개와 몇부작인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몇부작 & 줄거리




1.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간략 소개


편  성 : SBS 2020. 06. 12 ~ (금,토) 오후 10 : 00


연  출 : 이명우


극  본 : 손근주


출연자 :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음문석, 우현 등


몇부작 : 16부작


소  개 :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 기획의도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그 유명한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는 주변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비로소 어른으로 자라나게 된다. 해맑은 모습 뒤에 내면의 상처를 안고 사는 열혈소녀 정샛별은 열정청년 최대현을 만나서 사람냄새 물씬 나는 신성동의 일원이 된다.  특별할 것 없지만 그래서 더 정감 가고 그래서 더 따뜻한 곳, 신성동. 이 곳에서 샛별과 대현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얻으며 미래를 꿈꾸는 어른으로 몰라보게 성장한다. ‘편의점 샛별이’는 이들의 이야기를 마치 편의점처럼 친숙한 감성의 유쾌한 코미디로 풀어내는 드라마이다. 


현대인의 필수 공간 편의점.  1년 매출 규모 25조. 1일 거래액 700억. 1일 방문객 1천만 명. 1988년 잠실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4만4천개의 편의점이 전국의 밤을 밝히는 인구 대비 편의점 수가 가장 많은 나라, 대한민국. 궁핍과 외로움을 채우러 가고 편돌이, 편순이가 되어 하루하루 삶을 때워가는 청춘들의 핫스팟. 만능 복합 생활 거점인 편의점에서 2+1 이벤트로 발주한 따끈따끈한 신상 스토리. ‘가슴 벅찬 사랑’과 ‘꿈을 향한 열정’, 그리고 ‘빵빵 터지는 웃음’이 꿀 조합 편의점 레시피처럼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단골손님으로 끌어들일 것이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러브라인, 그리고 특유의 코미디와 생활 밀착형 에피소드까지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고된 일상 속에 지친 사람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인물소개



최대현(지창욱)


그는 편의점 종로신성점 지점의 점장입니다. 웬만한 여자들이 한 번씩 돌아보게 만드는 키크고 훤칠한 훈남. 그를 못 본 여자는 있어도, 보고도 5초 이상 쳐다보지 않는 여자는 없다. 약간의 허당끼로 오히려 인간미를 완성시킨다. 이거다 싶으면 밀어붙이는 뚝심과 잔머리를 안 굴리는 우직함, 종종 다른 사람의 처지에 너무 몰입해서 손해를 보는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겉모습은 차도남이더라도 내면은 마시멜로같은 남자. 달달하기 보다는 아닌척, 까칠한 척, 온갖 척은 다하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이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 보면 마시멜로처럼 녹아내려서 열심히 도와준다. 




그는 또 그러면서 감사 인사 듣는 건 머쓱해서 극구 손사래 치는 알고보면 복잡 미묘하고 중독성 강한 남자이다. 편의점 본사 홍보팀에 다니다가 2년 만에 돌연 사표를 던지고 나왔습니다. 입사 당시만 해도 뼈를 묻을 것 같던 그의 진짜 퇴사 이유는 모른다. 본사를 나와서 편의점 가맹점 사업에 뛰어든 지 어언 6개월, 직접 편의점을 운영해보니 손님은 없고 파리만 날려 원금 회수도 어려울 판. 그나마 대현을 보러 오는 근방의 여자 손님으로 버틴다. 알바 면접을 보러 오게 되는데 그 사람은 3년 전 담배 셔틀을 시키던 불량소녀 정샛별 !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은 하고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정샛별(김유정)


그녀는 상큼한 미모와 다르게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4차원 성격의 똘끼 소유자. 놀라운 운동 능력과 대단한 싸움 실력을 갖췄지만 정작 샛별은 꽃을 사랑하고 친구를 좋아하고 레트로 감성의 노래와 패션을 즐기는 매력 만점의 22살 청춘. 고교시절에 지역구를 평정한 이력이 있는 사람이다. 소녀들의 구룡성채라 불리는 발광여고에 다니던 그녀의 바람은 그저 친구들과 평범한 학교생활 하는 것 뿐이었지만 우열을 가려보자며 하루가 멀다하고 덤비는 녀석들 때문에 변하게 된다. 


터프한 학창시절의 끝에 자타공인 넘버원으로 인정받게 되는 샛별. 이런 모습에 반한 남자애들이 줄을 섰지만 샛별에게는 마음을 주는 남자가 따로있다. 담배 셔틀을 시키는 샛별에게 은단을 건네며 "웬만하면 끊어 뼈 삭는다. 그런 거 말고 멋진 일에 청춘을 걸어봐!"라고 말해준 사람 그는 최대현 ! 그 날 대현은 샛별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 각인된다. 그 후로 3년의 시간이 지나고 22살이 된 그들은 다시만나게 되고 심야 알바를 하기 위해 편의점에 지원하였지만 그곳의 점장은 최대현 그들은 다시 만나게 된다.



유연주(한선화)


지성과 미모 , 능력을 고루 갖춘 커리어우먼, 편의점 본사 2대주주의 딸이지만 당당히 실력으로 입사를 했고 명백한 실적으로 승진을 했습니다. 그녀는 편의점 본사의 홍보팀 팀장이자 최대현의 여자친구이자 전 직장상사입니다. 금수저 스펙을 밝히지 않고, 유리한 환경이지만 이를 과시하거나 내세우지 않습니다. 배경 없이도 자신을 입증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연소 팀장이 되어서 워커홀릭으로 살던 중 최대현이라는 신입사원이 눈에 들어오고 스펙이 좋은 것도 아니고 능력이 뛰어나지 않지만 잔머리 안굴리고 닥치면 어떻게 해내든 무대뽀 정신을 가진 남자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그 동안 연주가 보아온 남자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라 호감이 생겼다. 그리고 함께 프로젝트를 맡으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 회사에서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했으나 대현이 갑자기 사표를 냈다. 연주는 서운함을 감춘 채 대현의 비전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했던가. 본사와 가맹점은 사이클이 달라서 만나기 쉽지 않고 편의점에 알바생 정샛별이 등장하면서 그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SBS의 새 금,토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습니다. 훈남 점장인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편의점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캐릭터들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유발할 예정인데요 그 중심에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점장 최대현이 있습니다. 그는 멜로, 액션, 사극 등의 장르 불문 활약을 펼쳐오면서 이번에는 생활밀착형 코믹 연기로 편의점에 인생을 건 열혈 청춘 청년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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