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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위축성위염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위염에 대한 정의는 일반인, 임상의사, 내시경의사 등의 정의가 모두가 다른데요, 일반인의 경우는 속쓰림이나 소화 불량, 심와부 통증 등의 증상을 위염이라고 하며, 임상의사는 보통 내시경에서 위궤양, 식도염 등이 없이 불편감을 호소하면 신경성 위염이나 비궤양성 소화불량이라고합니다.

내시경의 위염 분류는 매우 복잡하며 실제 증상과는 관계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 증상을 가진 일반인에게는 위염 기준이 어려운 진단기준일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은 그 중 위축성위염 치료방법과 위염 등에 대한 원인 및 치료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축성위염이란?

 

만성위염은 표층성 위염, 위축성 위염으로 구분이 되어집니다. 이중 표층성 위염은 만성위염의 초기단계로서 점막의 변화만 있어 내시경 소견에서 발작으로 나타나게 되며, 위축성 위염은 여기서 더 진행이 되어서 점막이 위축되어 얇아지고 혈관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장상피화생은 위 점막의 분비선이 없어지고, 위 점막에 작은 돌기같은 것이 무수하게 생기며, 붉은 점막이 회백색으로
바뀌는 현상으로 노인에게 비교적 많이 관찰이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위 내시경 검사를 하면 2~30%가 장상피화생이 발견이 됩니다. 

 

위축성 위염 원인

 

만성위염의 원인으로는 식이조절, 조미료, 약물, 알코올이나 커피 및 담배등의 외부적 인자와 함께 심리적인 스트레스 등이 문제가 되며, 특히 위축성 위염은 유전적인 요인 및 면역 기능 이상등이 문제가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에서는 면역이상으로는 위축성 위염의 원인으로 꼽히지는 않고, 이외에도 원인으로 질환들이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서 갑상선 기능저하증, 항진증, 부신피질 저하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당뇨병 등의 내분비 질환 환자들에게 위축성 위염의 발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뇨독증, 동맥경화증, 철분결핍성 빈혈 등과 관련이 있으며 역시나 스트레스로 인한 위축성 위염 원인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급성 위염은 헬리코박터균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감염될 경우에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이외에 심한 화상이나 뇌를 다친 경우에 급성위염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이나 약물, 주로 복통, 소화불량, 트림, 구토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는 급성 위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축성 위염 진단 방법

 

보통 아무 증상 없는 위염의 경우는 위암 검사를 할 때 우연히 발생이 되며, 이같은 만성위염은 치료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복부 팽만감이나 소화불량등의 증상이면 증상에 대한 치료를 시도하고, 40세 이상의 경우는 보통 위내시경 검사를 통한 진단을 먼저 받게 됩니다. 그 후 검사사 징후를 통해 위염 분류 후 조직검사를 병행하여 염증의 정도와 원인에 대해 진단하게 됩니다.

위내시경 검사를 하면 만성적인 변화인지 급성적 변화인지 감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인에 대한 조직검사를 병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변화가 심해져서 다른 질환과의 감별이 어려운경우, 특정 양상의 위염이 아닌 경우 반드시 조직검사를 병행하게 됩니다.

 

위축성 위염 치료방법

 

만성위염의 치료는 발생원인이 명확히 규명이 안되있어서 진행성 병변의 근본적 원인요법은 없고 증상에 대한 치료만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는 굳이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복용하더라도 발생한 위축의 부위가 더 줄어드는 경우는 없어서 완치가 아니라 관리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이 되는 알코올, 카페인 등의 경우나 차거나 뜨거운 음식, 음료, 아스피린 등의 약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이조절을 통해 위에 부담을 경감시키고, 소화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영양분이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빈혈이 있는 경우는 철제나 비타민제의 보충도 충분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위염의 치료와 함께 예방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규칙적인 식습관입니다. 일정한 식사시간과 커피 등 위액 분비를 높여줄수있는 것들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폭음, 폭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면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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