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초기증상 정리, 녹내장이 의심된다면?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녹내장 초기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신체중에서도 정말 중요한 기관 중에 하나인 눈에 질환이 생기게 된다면 너무나 생활이 힘들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녹내장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이 생길 경우에 시야의 결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녹내장은 어떠한 질환인지와, 초기증상 및 원인, 그리고 예방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오늘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녹내장의 초기증상을 보시고 혹시라도 증상이 있으시다면 꼭 검사 받아보시는 걸 추천을 해드립니다.

 

녹내장이란?

 

녹내장은 시신경의 기능에 이상을 초래하고, 해당하는 시야의 결손을 유발시키는 질환입니다. 시신경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을 해서 볼 수 있게하는 신경으로서 이곳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시야 결손이 나타나고 말기에는 시력을 상실하게 될 수가 있습니다.

개방각 녹내장은 전방각이 닫히지 않고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를 한 채로 발생하는 녹내장을 말하고, 폐쇄각 녹내장은 갑작스럽게 상승을 한 후방압력 때문에 홍채가 각막쪽으로 이동하여 전방각이 폐쇄되어 발생 하는 녹내장입니다. 각막의 후면과 홍채의 전면이 이루는 각을 전방각, 이것이 눌리면서 방수가 배출되느 통로가 막히면서 안압이 상승하게 됩니다.

 

녹내장의 원인은?

 

녹내장의 원인은 주로 안압의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의 손상입니다. 시신경 손상이 진행을 하는 기전으로, 안압상승에 의해 손상되는 기전과, 시신경 혈류에 장애가 생겨 손상이 진행되는 기전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원인이 밝히지 않고, 연구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기본

 

안압이란 눈의 압력을 이야기합니다. 안구 내부에 적절한 압력이 유지가 되어야합니다. 안압은 주로 눈 안에서 생기는 방수 순환의 균형에 의해 결정이 됩니다. 방수가 너무 많이 생성되는 흐름에 장애가 생겨 배출이 적어지고, 압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경우에 안압이 상승되면서 녹내장이 일으키게 됩니다. 

 

녹내장의 초기 증상 및 증상은?

 

녹내장은 크게 급성 녹내장과 만성 녹내장으로 나뉘어지게 됩니다. 급성 녹내장은 전체의 10% 나머지는 만성 녹내장입니다. 증상으로는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서 갑자기 상승하면서 시력감소, 두통, 구토, 충혈 등의 증상이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안압의 정상범위는 10 ~ 21mmHg입니다. 대부분의 만성 녹내장은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이 도서 특별한 자각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말기에 이르러야 시야 장애와 시력 저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녹내장은 통증이 너무나 심해서 내원을 하게 되지만, 만성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말기이므로 치료가 어렵습니다. 

 

녹내장의 예방 및 치료방법은?

 

급성 녹내장으로 병원에 내원하게 된 경우에는 빠르게 안압을 떨어뜨려서 시신경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안압을 내리는 안약 점안 후에 안압하강제를 복용을 하고, 정맥주사로 고삼투압제를 투여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서 안압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그 후 홍채에 레이저를 이용하여 구멍을 뚫어 방수의 순환과 배출을 돕습니다.
건강

 

만성 녹내장의 경우에는 더 이상의 시신경 손상을 막기 위해 안압하강제를 점안하고, 안압이 내려가지 않으면 다른 약제를 추가하게됩니다. 약물이나 레이저로도 안압 조절이 잘이뤄지지 않으면 녹내장수술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안압의 조절을 하게 됩니다.

 

녹내장 예방 및 식이요법

 

녹내장을 치료하는 방법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예방하고 미리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은 특별한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만 40세 이상이 되었을 경우에는 매년 녹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녹내장에는 정상범위의 안압이지만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는 녹내장도 있어서 안저촬영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식이요법으로는 평소에는 편한 복장을 하고, 담배와 음주를 절제하고 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상체와 얼굴쪽으로 피가 쏠리지 않도록 물구나무서기나, 복압이 올라가는 자세의 운동을 절제하는 것이 좋고, 잠을 잘 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