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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살면서 가장많이 하는 것은 먹는 것을 뺄 수가 없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걸리는 질환인 역류성 식도염에 걸리게 되면 식도가 좁아지면서 먹을 때도 힘들고, 먹은 음식물이 역류가 되면서 생기는 가슴이 쓰리는 증상까지 얻게 되면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거부하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처럼 걸리면 너무나 힘든 역류성 식도염 증상과 치료방법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역류성 식도염은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를 해서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식도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음식물을 위까지 전달을 해주는 통로입니다. 식도 길이는 보통 성인은 25cm이고,3개의 근육층, 4개의 협착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 협착부중 가장 아래에 있는 것은 횡격막 협착부이고 이는 위와 직접 연결되는 부분으로 하부식도괄약근이 있습니다.

하부식도괄약근은 위로 내려간 으식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지 못하게 하는데요, 이 부분이 잘조여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칼슘이나, 기름진 음식, 커피 등이 이 근육의 압력을 줄이는데 이로인해 위액과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넘어오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1, 가슴 쓰림 증상 - 가슴의 흉골 뒤쪽이 뜨겁거나 쓰라린 가슴쓰림 증상이 생깁니다. 이는 식도로 역류한 위의 내용물이 식도 점막과 접촉해서 생기며 , 식후 30분 이내에 나타나게 됩니다.

2. 식도 점막 궤양 및 출혈 - 위압이 높아지면서 내용물이 식도염을 일으키게 되면 궤양성으로 분류하는데요, 담즙이 역류해서 식도염을 일으킨 경우에는 담즙성, 장액이 역류하면 알칼리성으로 나뉘게 됩니다.

3. 식도 협착 -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계속되면 미란, 궤양 등이 생기게 되면서 식도가 좁아지게 되면서 식도 협착이 생기며 조직이 변해서 바렛 식도가 나타나기도 합니다.기본

 

 

역류성 식도염 증상 판별 및 치료방법

 

역류성 식도염 질환을 진단할 때에는 증상과 약물에 대한 반응 평가, 24시간 보행성 식도 산도 검사, 위 내시경 검사 등이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 증상과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고, 출혈, 체중 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있으면 약물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되고 반응을 관찰하지만 우리나라는 검사 비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위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며 동반된 위장 질환 검사하고, 식도염의 유무나 심한 정도를 판단하게 됩니다.

역류성 식도염 질환의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약제로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오메프라졸, 란소프라졸, 에소메프라졸, 라베프라졸, 판토프라졸) 등이 있으며, 대개 투여 1~2주일 이내에 증상이 좋아지게 됩니다. 약물요법의 투약을 중단하면 6개월 내에 약 80%정도가 재발해서 장기간 복용하며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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