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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오십견 증상과 원인 및 치료방법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기 위해서 왔습니다. 오십견 어떠한 질환일까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오십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단순히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모호한 용어로 알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요, 크게 보시면 별다른 원인이 없이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에 제한이 있는 질환을 이야기 합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단지 50세의 어깨를 지칭하는 모호한 용어라는 진단명으로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동결견이라는 용어는 어깨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는 현상을 기술한 용어로서 현재 유착성 관절낭염과 함께 흔하게 사용이 되어지는 진단명입니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는 진단명 자체에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오십견 질환의 특징은 만성적으로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의 장애와 특히나 능동적 및 수동적인 운동 범위가 모두 감소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본

 

오십견 원인은?

 

오십견의 원인중 동결견은 전체 인구의 약 2%에서 유발이 되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서 코드만이 처음 동결견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치료가 힘들어 원인 설명이 힘들었고, 그  후에 유착성 관절낭염이라 기술하였고 현재도 명확한 치료에 대한 답을 얻기가 힘든 질환입니다.

유착성 관절낭염이란 특별한 원인없이 통증이 수반된 수동 및 능동운동 장애를 가져오는 질환인데요 이는 특발성과 이차성으로 분류가 됩니다. 어깨 자체의 질환으로 견관절의 경직이 생기는 것이고 그 외에 경추 주위의 병변으로 인해 올 수 있는 어깨 강직과 외상성과 수술 후에 합병증으로 오는 견관절 강직은 구별이 되어집니다.

 

오십견 증상은?

 

흔하게 특별한 외상이 없거나 경미한 외상 후에 견관절 부위에 둔통이 시작되어 서서히 통증이 심해진다. 원인을 모르는 경우 대개 50대 이후에 호발하며 동통, 야간통과 운동 제한을 보이게 됩니다. 흔하게 누워 있는 자세에서 통증 및 불편감이 더욱 심해져서 수면 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동결견의 경우 심한 통증을 호소하지만 회전근 개 질환은 별도의 운동에서만 통증을 보여 서로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수동 운동 범위의 감소로서 씻기가 힘들고, 선반 위 물건을 집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회전근 개 질환과 구별이 안되지만 이후에는 어깨 관절의 통증과 운동장애, 능동,수동적 운동범위가 모두 감소하게 됩니다.

기본

 

오십견 증상 치료방법은?

 

오십견의 치료 목표는 '통증을 완화하고 운동성 회복'하는 것입니다. 운동성의 장애를 주는 것은 관절낭의 병적상태와 섬유화로 인한 비후와 구축상태이며 움직일 때의 통증에는 관절낭의 섬유화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염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제재의 경구 투여나 국소 적용을 할 수 있고, 온열치료 등의 물리치료를 할 수가 있다. 제 1 ~2기에는 스테로이드 관절강내 주입이며 매우빠른 효과를 보이고 일회 관절낭내 주사로 완전한 회복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관절낭의 비후와 구축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칭이 가장 중요한 치료방법입니다.

스트레칭으로 회복이 잘 안될경우에는 수압팽창출, 마취하도수 조작법, 관절경 수술 등이 있습니다. 최근 연구로는 단기적인 효과는 확연한것으로 보이고 수압팽창술이 마취하 도수조작법보다 효과가 있다고 보고가 되었습니다. 상기의 치료가 통하지 않으면 관절경 혹은 개방적 수술을 이용해서 관절낭 유리술로 해결을 하게 됩니다.

 

오십견 증상 예방 및 식이요법

 

동결견을 예방하기 위한 뚜렷한 예방 수칙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위험 요인으로 밝혀진 것은 회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예로는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5배 이상의 위험성이 발현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견관절의 지속적 고정이 동결견을 유발하기 때무에 능동적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치료는 수동적 관절 운동을 통한 관절 운동범위의 회복입니다. 운동이 통증을 유발하는 초기에는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고, 자가 운동치료방법을 통해 수동적 관절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벽 걸어 오르기, 도르래 운동 등을 하고, 통증이 심한 경우 자가운동치료제와 비스테로이드계 진통 소염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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