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분리증 원인 및 치료방법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우리의 몸에서도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는 척추의 척추분리증 원인과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척추분리증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말 그대로 척추의 뼈 앞과 뒤를 연결을 시켜주는 협부라는 부위가 분리가 되면서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척추분리증 원인과 치료방법 증상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척추분리증이란?

 

척추분리증(Spondylolysis)는 척추뼈의 앞과 뒤를 연결을 시켜주는 협부라는 부위가 분리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척추분리증은 보통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에는 별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척추뼈의 그 자체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척추의 모양이 불안정해지는 질환입니다.

엑스레이같이 일반적인 검사로도 충분히 척추분리증은 확인이 되며 가끔 불확실한 경우에는 CT를 통해서 확인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허리척추뼈에서 척추분리가 발견이 되고 그 중에서도 5번째 허리척추뼈에서 발견이 되고는 합니다.

 

척추분리증의 증상은?

 

척추분리증의 증상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이 같은 질환의 증상에는 엄청난 통증과 특별한 기능의 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때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오래 걸을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것은 차후에 척추분리증이 발생된 부위에서 나이가 들수록 불안정해지면서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이행하게 되며 허리 및 다리 통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기본

 

척추분리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초기에는 큰통증과 이상증상을 찾을 수가 없지만 척추뼈가 점점 앞으로 밀려나게 되면서 앞뒤가 아예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척추분리증 원인은?

 

척추분리증의 원인은 현재 확실하게 나온 것이 없습니다. 선천적인 경우와 후천적인 원인이 있는데요, 선천적인 경우로는 척추에 이상이 있거나 척추에 일어난 퇴행성 변화가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척추가 오랫동안 충격에 노출이 되었을 경우에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바르지 못한 자세를 한 채로 노출이 된다면 5번 허리뼈에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가해지며 발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척추분리증 치료 및 생활습관은?

 

척추분리증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가 가능합니다. 보통 침, 약침, 한약, 추나요법 등이 있습니다.

1. 침 - 요통의 주요 치료 혈자리로 신수, 기해, 대장수, 관원수, 환도 등이 있고, 이와 함께 한약재를 추출해서 정제한 약침 치료로 병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 한약 - 한약 치료를 통해서 척추뼈 주위의 인대와 근육을 강화시키고 뼈와 신경을 재생시켜서 요통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약 치료와 침치료를 병행해서 요통을 개선한 경우가 나오고 있습니다.

3. 추나요법 -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잘못 정렬이 된 뼈를 밀고 당기는 과정을 통해서 교정을 하는 치료입니다. 이를 통해서 균형이 맞지 않는 척추를 바로 잡아서 요통을 경감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척추분리증으로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면 더 큰 고통을 주는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심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노화로 인해서 병이 깊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상 척추 주변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생활화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