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몇부작 & 줄거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JTBC에서 새롭게 하는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몇부작인지와 줄거리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드라마에는 너무나 오랜만에 드라마에 등장을 한 박민영과 로맨스물 드라마와 너무나 잘어울리는 송강, 윤박, 유라 등의 핫한 배우들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기상청에서의 누구도 알수없는 날씨처럼 그들의 로맨스도 알수 없게 흘러가게 되고 일 뿐만 아니라 사랑 또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인물소개와 줄거리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간략 소개

 

1. 편  성 : JTBC 2022. 02. 12 ~ (토, 일) 오후 10 : 30

2. 연  출 : 차영훈

3. 극  본 : 선영

4. 몇부작 : 16부작

5. 출연자 : 박민영, 송강, 윤박, 유라, 이성욱, 문태유, 윤사봉, 권해효 등

6. 소  개 :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기획의도

 

대한민국을 이보다 더 잘 표현을 할 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뉴스를 틀면 간밤에 터진 사건과 사고가 물밀듯이 쏟아진다. 하지만 굵직굵직한 뉴스 속에서 우리가 정작 귀를 쫑긋하는 것은 내일의 날씨이다. 그에 따라서 내일 당장 입고 나가야 할 옷차림이 바뀌고 우산을 챙길지, 차키를 챙길지, 점심에 뭘먹을지 주말엔 뭐하며 지낼지 정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여기 ! 내일의 날씨. 즉 인생의 정답을 맞추기 위해서 피터지게 싸우는 이들이 있다. 어떠한 날은 자신들의 낸 예보가 맞아서 뛸듯이 기뻐하고, 어떤 날은 빗나가 머리털을 쥐어뜯으며 자책하고, 어떤날은 자신들이 낸 예보가 틀리기를 바라면서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다가 깨닫게 된다. 인생의 정답은 애초에 정해진것이 아니라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정답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란 사실을 맹세한 천재지변같은 사내연애하 할지라도 말이다.

 

기상청 사람들 인물소개

 

진하결(박민영)

그녀는 총괄2과의 총괄예보관이다. 매사에 똑부러지고 일이면 일, 자기관리면 자기관리. 공과 사 확실하고 대인관계마저도 맺고 끊음이 분명한 차도녀에 그 어렵다는 5급 기상직 공무원시험을 단숨에 패스를 한 뇌섹녀이다. 하지만 이 모든 잘나가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갑갑할 정도로 원칙주의자이다. 모든 인간관계로부터 깔끔하게 선을 긋는 성격탓에 기상청 내에서는 까칠하고 예민한 그녀는 자발적인 아싸로 통한다.

기본

 

이시우(송강)

그는 총괄2과의 특보담당이다. 때맞춰 내리는 비처럼 어딜가나 반가운 존재가 되라는 이름을 가졌다. 평생을 농사를 지었던 할아버지에게 일찍 맡겨져서 자라서 순박하고 감정표현에 솔직한 편이다. 좋고 싫은게 분명해서 썸 같은 애매한 감정에 질색을 한다. 덤벙덤벙 허둥지둥 어디가 좀 모자란 것 같기는 한데 IQ가 무려 150이다. 

작정하고 달려들면 못할게 없지만 그의 관심은 오로지 날씨뿐이다. 평소에는 순딩순딩 허술해 보이다가도 날씨와 관련된 일이라면 눈빛이 바뀌면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한다. 누가 그랬던가.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인다고.. 복잡한 일기도와 변덕스러운 날씨가 시우에게는 딱 그러한 존재이다.

 

매년 사람들이 많이 검색을 하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그것은 날씨다 그만큼 날씨는 우리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소재가 이번 드라마 JTBC의 새로운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이용이 되었습니다. 기상청 직원의 이야기들을 국내 최초로 담아내는 이번 작품을 통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단순하게 날씨 뿐만 아니라 변덕스러운 날씨만큼이나 그들의 사랑또한 변덕스러움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사내 연애 ! 이 사내연애를 하다가 헤어진 그들에게 매일 같은 직장에서 만나야 하는 사내연애의 잔혹함마저도 보여주며 관계의 한파주의보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상청 사람들 몇부작인지는 위에 나와있으니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