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데스위시 줄거리 & 결말 (솔직후기 포함)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정말 보면서 정말 통쾌했던 액션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이제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통쾌하게 범죄자들을 처단했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영화 이외에도 정말 너무나도 많은 복수극 영화들이 있지만, 저는 특별나게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을 하면 너무 재밌게 보이더라구요(다이하드 포함)


그래서 오늘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데스 위시에 대한 영화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현재는 넷플릭스에서도 데스위시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데스위시라는 제목에서도 벌써 느껴지듯이 죽음과 관련 된 사건으로 영화가 시작이 되고 

죽음으로 끝을 맺는 영화입니다.




데스위시(Death Wish)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액션, 범죄, 드라마


개봉 날짜 : 2018. 10. 11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107분


감  독 : 일라이 로스


출연진 : 브루스 윌리스, 빈센트 도노프리오, 엘리자베스 슈 등




2. 영화 간략 줄거리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

법이 하지 않으면, 내가 한다 !


법의 테두리 밖에서 정의를 실현하는 남자 폴 커시,

그러나 위험 천만한 이중생활을 이어갈수록 점점 더 조여오는 수사망,

모든 걸 끝낼 마지막 목표를 사수하라



2. 데스 위시 제작 노트


영화 <데스 위시>는 불행한 사건에 휘말린 이후 낮에는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외과의사로, 밤에는 타겟의 목숨을 거두는 시티헌터로 활약 중인 ‘폴 커시’(브루스 윌리스)가 위험천만한 이중생활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액션 스릴러. 이미 <다이 하드> 시리즈를 비롯 <레드>, <아마겟돈>, <익스펜더블> 시리즈 등을 통해 대체불가의 액션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자타공인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로 거듭난 브루스 윌리스는 <데스 위시>를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무장 강도들의 습격으로 단란했던 가정의 행복이 처참히 부서진 이후 공권력의 무능함까지 느낀

‘폴 커시’는 직접 사회악의 존재들을 처단하고자 나선다. 악의 무리들을 망설임 없이 처단하며 자비 없는 죽음을 선사하는 ‘폴 커시’의 동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그와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은 시카고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그에게 ‘사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여준다.


이처럼 ‘악의 심판자로 나선 브루스 윌리스의 ‘핵사이다’ 액션은 관객들에게 통쾌하고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일라이 로스 감독은 “사람들은 도시의 문제를 해결해  고 범죄에 맞서 싸워주는 존재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 <데스 위시>는 보통 사람들도 범죄와 악에 대항하며 맞서 싸울 힘이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루스 윌리스 역시 “’폴 커시’는 이제껏 본 적 없는 특별함으로 무장한 캐릭터라 나중에 다른 연기를 펼칠 때도 생각이 난다”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낸 바 있다.



3. 데스 위시 줄거리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 있는 커시, 그의 부인 루시와 딸 조던과 함께 생일을 맞이해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식사를 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병원에서 급한 호출이 와서 어쩔수 없이 병원에 가게 됩니다.


그 시각에 집에서는 부인 루시와 조던은 커시를 위해 케익을 만들던 중 갑자기 3명의 강도가 들어옵니다. 그로인해 부인 루시는 사망하고, 딸은 두개골 골절로 의식이 없습니다. 경찰들은 그에게 이 사건은 단순한 강도사건이 아니라 이미 이 지역 내에서 6건의 사건 중 하나인 연쇄 강도 사건이라는 걸요....



부인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커시는 분노의 이를 갈며 지키고 싶은 것은 자신이 직접 지켜야 한다는 말을 해주며 복수의 시작을 알립니다. 강도 사건을 해결하는 경찰들은 미해결 사건이 많은 이유로써 해결은 하지 못하고 아무것도 찾지 못합니다. 그래서 커시는 직접 나서기로 합니다. 그는 후드를 써서 얼굴이 보이지 않게 하고, 총상 환자를 치료하면서 훔친 총으로 길거리에서 차량 강도 짓을 하는 범죄자들을 처벌하였고, 이런 장면을 몰래 찍어서 누군가가 SNS에 올리게 됩니다.




순식간에 후드 입은 남자로써 유명세를 타게 되고, 경찰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후드 입은 남자가 해결해준다며 사람들은 응원을 합니다. 그는 이어서 자신의 환자인 어린 소년이 총상까지 맞았다는걸 알게됩니다. 상처입힌 사람은 폭행을 하고 돈을 훔쳐오거나 뺏어오게하고 말 안들으면 폭 하고 총을 쏜다고 합니다. 그는 아이스크림맨이라고 불리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커시는 아이스크림맨을 총으로 쏴서 처벌을 합니다.



그는 계속해서 병원에서 진료를 하던 중 얼마 후에 어떤 총상을 당한 환자가 들어오게 됩니다. 그의 손에는 자신이 예전에 끼고 다녔던 커시의 시계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손에는 MJ라는 문신이 있었습니다. 커시는 수상함을 눈치채고 이 환자의 핸드폰을 훔쳐서 강도를 직접 찾아 나섭니다.


그는 핸드폰으로 강도를 찾기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단서를 모두 찾습니다. 핸드폰 사진에는  네비에 그의 집주소가 써진게 있었고 확신하고 피쉬를 찾게 됩니다. 그와 총격전 끝에 잡아서고문을 하며 실토를 하게 합니다. 그의 입에서는 존이라는 이름이 나오게 됩니다. 자동차 정비소를 하는 존을  또 다시 찾아가서 그를 고문을 시작했습니다. 존이라는 인물은 고문 끝에 "모든 계획을 짠 사람은 녹수다" 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죽여버립니다.



경찰들은 점점 커시가 이상하단걸 눈치를 채고는 있지만, 왠일인지 그를 추궁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의사가 그럴리 없다! 라는 뜻인 것 같았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알면서 봐준다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그리고는 집에 갔더니 커시에게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녹수였고 그를 클럽으로 부릅니다. 그곳의 화장실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갔고 바로 총으로 쏴댑니다. 하지만 그곳에는 사람은 없었고 핸드폰만 있었습니다. 그 때 뒤에서 커시를 쏴서 어깨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녹수 또한 상처를 입고 갑니다. 그리고는 혼자서 고통을 참아가며 겨우겨우 치료를 혼자 다하고 나서 그의 딸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게 됩니다. 그들은 재회하며 눈물을 흘립니다.



4. 데스위시 결말


퇴원을 하고 집에 간 날에는 커시 박사의 집에 다시 한번 그 괴한들이 닥칩니다. 커시는 그들이 올 것을 어느정도는 짐작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침착하게 조던을 숨기고 경찰에 연락을 하라고 하고

그들과 총격전을 벌입니다. 그는 모두 총으로 사살하였고 마무리가 됩니다.


그 뒤에 '레인스'형사가 왔지만 그는 후드입은 남자라는 걸 알지만 모른척 하며 넘기며 끝이 납니다.




"데스위시 솔직 리뷰"


데스위시 라는 영화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액션, 범죄 영화에서 통쾌함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맨몸으로도 액션을 잘하지만, 데스위시에서는 액션보다는 고문, 총을 이용하여 처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조금 아쉬운 면은 있었지만 그래도 처벌하는 것에 대해 시원했습니다. 


시원하다는 것과 별개로 조금 무서웠던 것은 정말 총기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나라에서는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을 법한 사건이다라는 생각과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저런 큰 사건이 일어나고, 누군가 정의의 사도처럼 행동을 하고 다닌다면 사람들은 비난을 할까, 옹호를 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총기를 사용하면서 저렇게 옹호하는 장면들을 보여줌으로써 사회에서 모방 범죄가 일어날 수도 있겠다는 아주 작은 생각을 해봤지만.. 걱정이 많은 탓이겠죠??

쨋든 생각이 많이 들게 하는 영화이면서도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서 데스 위시를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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