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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 해즈 폴른(Angel Has Fallen) 줄거리 & 후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폴른 시리즈 중 3번째 영화 엔젤 해즈 폴른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2013년 부터 3년 주기로 나오는 폴른 시리즈는 스토리는 뭔가 예측이 가지만 그 이야기를 펼쳐 나가는 액션씬과 시원시원한 폭발 같은 장면으로 인해 많은 관객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볼거리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기억해주는 영화 같습니다.


오늘은 그래서 짧게 폴른 시리즈 1편인 백악관 최후의 날(올림푸스 해즈 폴른)과 2편인 런던 해즈 폴른에 대한 간략한 줄거리와 함께 2019년 3번째 시리즈인 엔젤 해즈 폴른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




1편 <백악관 최후의 날>




2013년에 개봉했던 것으로써 DMZ에서의 핵실험과 군사적 도발로 인해서 세계적인 긴장감이 완화가 되고 미사일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 미국과 한국의 회담이 이루어지는데, 이 기회를 이용해서 북한 출신의 '강'을 중심으로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초토화 시키고 대통령과 그 주변인물들을 인질로 잡는다. 테러리스트들은 핵미사일을 통제할 수 있는 암호코드를 얻으려고 하고 , 배닝은 그것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보여주었습니다.






2편 <런던 해즈 폴른>




미국이 아닌 영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테러였습니다. 영국 수상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서 전 세계 28개국의 정상들이 모인 런던의 도심 전체에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발생하여 5개국 정상이 희생을 당합니다. 또, 미국의 대통령까지 납치를 당하게 되면서 비밀 경호원 배닝의 활약과 M16이 함께 테러 세력과의 치열한 전투를 벌입니다. 런던이라는 큰 도시가 파괴되면서 엄청난 CG와 볼것들로 가득차서 보시는 분들이 모두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얘기가 많았던 영화입니다.







3편 <엔젤 해즈 폴른>



1. 영화 간략 소개

장  르 : 액션, 스릴러


개봉 날짜 : 2019. 11. 13 개봉


영화 상영 시간 : 121분


감  독 :  릭 로먼 워


출연진 : 제라드 버클러(배닝), 모건 프리먼(대통령), 대니 휴스턴 등




화목한 가정을 이룬 마이크는 레아 배닝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는 대통령인 트럼불에게 경호국 국장자리를 제안을 받고 그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는 이전의 뇌진탕과 통증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었고, 진통제를 계속 먹고있었기 때문에 고민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은 쉬는날에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 마이크와 경호원들과 함께 호수를 가게 됩니다. 마이크와 트럼불이 있다가 마이크는 갑자기 통증을 느끼고는 팀원들과 교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돌아가다가 드론들이 갑자기 와서 대통령이 있는 배를 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는 다시 돌아가서 대통령과 경호원에게 물속으로 들어가라고 하지만 경호원은 죽게되고 대통령은 마이크가 겨우 데리고 물속으로 뛰어들어서 살아서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이곳에서 이상한 건 드론들이 마이크만 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는 그 후에 마이크의 통장에 엄청난 돈이 입금이 되고 그는 테러범으로 몰리게 됩니다. 배닝은 수송도중에 다른사람들에게 납치가 됩니다. 납치를 당할 때 배닝은 모두를 죽이고 탈출을 하며, 그들이 친구 웨이드의 용병들이라는 걸알게 되고 진범이 웨이드라는 걸 알게 됩니다. 웨이드는 항상 전쟁을 원했고 자신들을 사자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그가 부통령과 함께 배닝을 범인으로 몰고 대통령을 죽이려 했습니다.



FBI는 마이크를 쫓기 시작하고, 마이크는 전직 군인이였던 아버지 클렐이 배닝이 있는 산골로 가게 됩니다. 마이크는 본래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항상 산속에서 나이를 먹고있었고 하지만 갈 곳 없는 배닝은 그 곳으로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와 만나면서 약간의 감동포인트를 만드려고 한 것 같습니다. 그 산속에서는 웨이드의 용병업체가 마이크 뒤를 캐라고 해서 그곳을 따라가게 되지만, 아버지 클렐이 배닝의 지뢰로 그들을 처리합니다.



이 때 대통령이 혼수상태에 빠진 동안에 부통령은 러시아와의 전쟁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FBI는 마이크를 산속에서 좀 늦게와서 놓치게 됩니다. 아버지 클렐이 배닝은 아들의 아내와 아이를 지키러가고 그는 결국 대통령을 보러 병원에 가게 됩니다.




대통령은 깨어나고 그곳에 몰래 들어가서 일부러 잡히고는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고 합니다.

대통령을 만나서 진짜 범인은 웨이드라고 자신을 믿고 작전에 투입해달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믿어주지 않았지만 대통령은 마이크 배닝을 경호 국장으로 추천할 만큼 믿고 있었던 사이이기 때문에 그를 믿어주고 작전에 투입하기로 합니다. 이곳에서 배닝에 대한 대통령의 신뢰가 돋보였던 장면입니다. 




항상 폴른 시리즈 영화의 결말은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역시나 엔젤 해즈 폴른 줄거리 또한 여러분의 예상과 맞게 배닝은 자신의 절친이자 이 모든 일을 꾸민 웨이드를 죽이면서 끝을 내지만 , 스토리가 진행되며 보였던 CG, 이번에는 드론들을 사용해서 보여준 것은 점점 현대판에 가까워지는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드론이 발달하면서 <스파이더맨 : 파프롬 홈>에서도 드론 장면을 볼 수 있었는데 더더욱 과학 발전에 따라서 액션영화의 사이즈도 더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배닝은 모든 일이 마치고는 대통령에게 자신이 아팠던 사실을 늦게 알려줘서 미안하다고 은퇴를 하겠다 합니다. 하지만, 대통령은 그에 대한 신뢰와 그의 실력을 믿기에 그에게 다시 한번 경호국장 자리를 제안하고, 결국 그는 수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사이가 좋지 않았던 아버지, 전쟁 후유증으로 아팠던 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끝이 나게 됩니다.



"리뷰"


벌써 3번째 시리즈인 엔젤 해즈 폴른, 항상 이 영화가 나올 때마다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여줘서 너무나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생각없이 이 영화를 보면 그러한 액션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까지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느낌은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누구나 예측 가능한 이야기지만 조금 색다르게 보이는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가 아직까지도 우리에게 인기있는 시리즈라는 것에 있는 것 같습니다. 3번째 시리즈 엔젤 해즈 폴른을 마지막으로 폴른 시리즈가 끝이 날지 더 나올 수 있을지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는 1편보고  그 이후의 속편은 나오지 않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죠..ㅎㅎ


아마 4편이 나오면.. 어떤 내용으로 나올 수 있을지 감은 안옵니다. 하지만 또 나온다면 저는 바로 예매를 하고 보러갈 생각이 충분히 있습니다. 아직까지 엔젤 해즈 폴른 영화를 보지 않으셨다면, 액션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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