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워크맨 새인물 김민아 아나운서, 그녀는 누구?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2020년 1월 17일 금요일에는 새로운 워크맨이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11일 금요일 워크맨에서는 '새멤버가 워크맨에 등장할 것이다' 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려놨는데요, 특히나 본래의 워크맨 장성규가 추천을 했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입담일 것이다 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남자일지 여자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17일에 새로운 워크맨이 등장했습니다.


워크맨 새인물은 김민아 아나운서 입니다.

그녀는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엄청나게 털털한 모습으로 정말 장성규 아나운서 못지않은 입담과 재치를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아나운서라는 말이 무색하게 사람들에게 너무나 평범한 모습으로 말을 하고 선을 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며 방송 직 후 실검 1위까지 장악을 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워크맨




워크맨은 웹예능으로써 2019년 5월 17일에 오픈을 한 예능입니다. 

프로이직러인 장성규 ! 그가 세상 모든 JOB것들을 직접 리뷰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유튜브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올라옵니다. 현재 워크맨 구독자 수는 379만명으로써 매주매주 색다른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세상 모든 직업들에 대한 존경심이 생기게 하고, 그것들을 또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가며 엄청난 구독자 수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된 편은 에버랜드, 미용실, 피자집, 맥주 판촉알바, 영화관 알바, 전단지 알바, 빵집 등등 너무나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안해본 일들이 수백, 수천가지가 있기에 워크맨은 아직도 더욱더 오래할 수 있을 것이고 더더욱 기대가 되는 편입니다.




워크맨 새인물인 김민아, 그녀는 1991년생이며 올해 나이 30살이 된 경인교육대학교 출신입니다. 그녀는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과 케이블 방송, SBS 리포터 등을 거쳐 2016년에 JTBC에 입사를 하였습니다.

현재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여자 장성규로써 활약을 하며 LCK(리그오브챔피언 코리아) 인터뷰어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JTBC 아침 뉴스에서 일기예보를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같은 방송사에서 골프 프로그램 진행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우연찮은 기회로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방송일이 하고 싶어서 방송아카데미를 다녔습니다. 거기에서 이력서와 면접 준비를 마치고 딜라이브(케이블 방송채널)에 아나운서로 입사를 하였고, 오고가면서 모르는 분들께도 인사를 잘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위해 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1년 후에 프리랜서로 활동 중 JTBC 아침 뉴스팀에서 전화가 왔고 기상캐스터를 뽑고 있으니 생각 있으면 면접을 보러오라고 하였고, 최종합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캐스팅의 뒤에는 첫 직장에서 알게 된 PD님의 소개로 되었다고 합니다.




17일 공개된 워크맨에서는 제철알바 특집으로써 찜질방 알바가 공개되었습니다. 저번 워크맨에서는 새로운 워크맨이 나올 것이다 라는 복선을 주었는데요  이번에 마침 새로운 워크맨 새인물써 김민아 아나운서가 나왔습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한달에 한번정도 워크맨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 장성규로써 그녀의 매력을 얼마나 잡것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이번 기회에 김민아 아나운서도 장성규 아나운서만큼이나 인지도를 얻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아는 장성규의 추천한 사람으로써 충분한 재치와 장성규 못지않은 입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처음 등장과 동시에 PD들에게 "준비할 게 많지 않느냐 마음가짐이라든가 옷차림 이라든가, 속옷이라든가" 하며 입담을 시작하였습니다.


김민아는 아르바이트 업무를 하기 전에는 "열심히 해서 잡것(JOB것)들에게 사랑받기 위해서 출연했다며 잘부탁합니다"하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잡것'이라는 말은 장성규가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구독자 애칭입니다.




찜질방에서는 그녀는 끊임없는 인지도 확인을 하였지만 알아보는이는 몇없었고 대학생에게는 '저 누군지 아냐'라고 물었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누나'라고 하였습니다. 카운터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군인에게는 뽀뽀해줄까 라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또한, 어떤 가족에게는 가서 자신이 가수라며 노래를 불러준다며 노래를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장성규는 18일 자신의 SNS에 '워크맨'에 괴물이 등판했다며 "제 동생 김민아는 똘끼 만랩"을 이미 찍은지 오래된 친구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빛을 볼 때가 되었다, 첫 영상 올라오자마자 '실검 1위'에 오르며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운 제 후배를 많이 사랑해달라며 김민아 후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에 장성규의 바람대로 김민아 아나운서가 빛을 볼 수 있을지? 제가 워크맨을 봐본 결과 정말 그녀는 제2의 장성규라는 말이 어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나운서이지만 정말 수수하고 사람들에게 편하게 다가가는 그런 모습에서 이 사람 뜨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었습니다.

다른 예능에서도 많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달에 한번 나오는 워크맨 새인물 김민아 아나운서 2월달에도 기대하겠습니다 !


관련 글


2020/01/09 - [시사, 이슈] -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 증상, 벌써 우리나라도?

2020/01/07 - [시사, 이슈] - 1월,2월에 겨울 축제 가볼만한 곳 BEST3 !

2020/01/04 - [시사, 이슈] - 신서유기 끝나고 하는 옴니버스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