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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드 추천! BEST 3 추천작

날씨도 추워지는 만큼 집에서 영화를 보시는 분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보고 재밌었던 작품 위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엔 넷플릭스 미드 추천으로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요 저는 그 중 3가지 작품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 첫번째로 <기묘한 이야기>


사실 이 드라마는 처음 예고편만 봤을 때는 무서울 것 같다, 긴장감 넘칠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무서운 건 딱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괴물의 모습이 그나마 조금 무서웠던 것 같네요 내용은 다소 유치할 수 있지만, 아이들과 나머지 주인공들이 그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 나름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걸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줄거리


1983년 호킨스라는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4명의 친한 꼬마들을 위주로 일어나는 일이며, 그 마을 외곽에 있는 호킨스 연구소에서는 의문의 생물체가 연구소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사태가 일어나게 됩니다.


4명의 꼬마 중 윌은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알수 없는 곳으로 사라져버리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이 됩니다.


일을 파헤치던 중 일레븐, 즉 일의 시작이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실험을 통해 능력을 얻은 여자아이를 만나게 되고 경찰서장인 호퍼가 일레븐을 맡게 됩니다.


알수 없는 세계는 군인들과 과학자들에 의해 열린 또 다른 지하세계이며 일레븐과 그 친구들은 그 세계를 닫기위해  싸우는 이야기 입니다.


현재 시즌 3까지 나왔으며, 시즌3까지는 세계가 닫히고 괴생명체는 모두 죽은 줄 알았지만,

기묘한이야기 시즌4 티져에서는 호킨스가 아니라, 다른 곳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 같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나오면 좋겠네요!



두번째,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 <루머의 루머의 루머> 이 이야기는 현실성을 많이 투영한 드라마 같습니다. 현실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왕따, 자살,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이 나오는 드라마입니다.


실제로 시즌1이 나오고 나서 청소년 자살률이 28%나 급격하게 늘었다는 사실..  그래서 시즌 3를 앞둔 상태에서는 해나의 자살 장면을 편집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프리한 19'에서 이 내용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루머의루머의루머는 여주인공 '해나'의 자살을 시작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해나는 자살하기 전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테이프 하나를 남겨놓고 가는데, 해나를 짝사랑했던 남자 주인공 클레이는 테이프를 받고 조사를 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누구하나 결백한 사람이 없고 그 중에는 클레이도 결백하지 못하다는 걸 알게 됩니다.테이프에는 13개의 원인12명의 인물이 등장합니다. 여러사건들은 서로 얽히고 얽혀있으며, 우리가 무심코 한 행동은 나비효과처럼 다른 이에게 어떤 방식으로든 영향을 미친다는 해나의 메세지가 돋보입니다.


시즌 1, 시즌2는 해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마지막에는 반전이 숨어있다는 점!




시즌3는 브레이스의 죽음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새로운 인물 '아니'라는 전학생이 등장하게 됩니다. 시즌1에 비해서 시즌2는 좋지않은 평을 얻었지만, 그 또한 팬이라면 이해해주고 넘어갈 수 있을 정도인 것 같습니다.


현재 2020년 시즌4 확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루머의루머의루머 팬이라면 손꼽아서 나올날만 기다리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 <루시퍼> 이 영화는 제가 시즌3까지 나왔을 때 재밌어서 한꺼번에 몰아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그저 악마라고만 생각했던 루시퍼가 형사와 사랑에 빠져서 힘을 잃기도 하고 그의 힘으로 인해 범인들이 무기력하게 잡히는 모습들을 보며 희열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미국 문화라서 이해해야 볼만한 장면들도 많았습니다. 한국에서 나왔던 드라마라면.. 음.. 아마 다른 제제가 많았을 것 같네요



<루시퍼>에서는 지옥을 군림하던 루시퍼가 지옥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인간세계로 내려와서 살아가는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루시퍼는 아버지인 신을 정말 싫어합니다. 싫다못해서 자신의 날개까지 칼로 뜯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되는데요 종교적인 이야기 일 것이다 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루시퍼는 심리상담가와도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행동들을 고쳐나가려는 노력을 합니다.

그 이유는 형사 '데커'때문이죠 데커와도 인연이 있었던 루시퍼, 그 이야기는 드라마로 확인!


이 드라마는 성경 속 천사와 악마, 신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설정이여서,시즌마다 특별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최초의 여성 '이브', 루시퍼의 형인 '아메다니엘' 또한 루시퍼의 엄마 창조의 여신까지 나오게 됩니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왔으며, 시즌 5로 마무리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12월에는 할 일이 없어서 넷플릭스 미드 추천 작품을 찾으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위 3작품을 보시는 것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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