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게임

힐링 영화 추천 작품

영화 '인턴'


오늘은 힐링영화 추천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공포영화나 액션 영화도 물론 좋지만 이것보다는 왠지 힘든 영화 끝에 힐링 할 수 있는 영화도 좋을 것 같아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인턴>이라는 외국영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인턴 들어가기도 금인턴이라고 하는 시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왠지 모르게? 좀 더 눈이 갔던 제목이었습니다.




힐링영화 추천을 한 영화<인턴>은 배우는 앤 해서웨이와 로버트 드 니로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둘 다 모두 너무나 매력이 넘치는 배우이기 때문에 집중이 잘 되었던 영화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영화관만 가도 최근 액션영화나 판타지 영화도 많이 나오지만 힐링 할 수 있는 영화가 몇 없는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2020년에는 힐링 할 수 있는, 요즘 시대에 맞게 빠져들 수 있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영화 줄거리

벤(로버트 드 니로)는 직장을 다니다 아내와 사별을 하고 은퇴를 했습니다. 무료한 삶을 보내던 중 공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이런 저런일을 하였지만, 그 맘은 채워지지 않았을 때 쯤

쇼핑몰 TPO에서 시니어 인턴을 구한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하게 됩니다.


TPO의 사장은 까달스럽지만 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갑작스러운 성공으로 인해 가정도 회사도 안정적이지 못했습니다.


벤은 줄스의 비서로 배정이 되고, 까탈스럽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으로 인해 벤이 다른 부서로 옮기길 원하지만, 그녀의 비서로 남기로 결정합니다.




투자자들은 안정적이지 못한 회사로 인해 불만들이 나오고 그녀에게 새로운 CEO를 원한다고 얘기를 하게 됩니다. 그녀또한 안정적이지 못한 것을 이해하고 인정합니다.


그러던 와중 줄스의 운전사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걸려서 어쩌다가 벤이 운전까지 하게 됩니다.

벤은 줄스의 곁에서 여러가지 챙겨주며, 그녀의 신경쓰이는 문제들을 해결해줍니다.




줄스의 남편은 외도를 하게 됩니다. 벤은 그것을 목격하지만, 줄스에게 말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기다립니다. 줄스는 외도를 알게 되고, 벤에게 상담을 하였고 그에 대한 용기를 얻게 됩니다.



줄스는 스스로 새 경영인을 찾자는 결론을 내리고 계약을 앞둔 가운데 그녀의 남편은 자신 때문에 그녀가 회사까지 포기하는 것을 알게되고 모든 잘못을 뉘우치고 그녀에게 돌아갑니다.


그 후에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영화 추천 이유

제가 힐링 영화 추천을 해드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실 처음 포스터를 본다면 앤 해서웨이가 인턴같다는 느낌을 먼저 받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용을 알고 보면 그 반대였다는 사실


제 생각으로는 줄스는 인생에 있어서 인턴이고 벤은 사장 역할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줄스에게 여러 위로를 해주며 인생을 알려준 벤과 나이를 상관하지 않고 어떤 일이든 도전하는 벤에게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벤 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나중에는 저런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중년이 되고 싶네요 오늘은 힐링영화 추천 여기서 마치고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영화 후기 들고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