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권상우X황우슬혜 줄거리 & 솔직리뷰

히트맨 권상우x황우슬혜 줄거리 & 솔직리뷰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영화 히트맨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영화 히트맨은 권상우씨가 오랜만의 액션 영화로 돌아와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인데요, 히트맨에 출연하는 정준호씨와 이지원씨가 스카이캐슬에서 부녀로 나왔었는데 그때의 케미를 여기서도 보여줄지 기대를 했었습니다만 크게 나오지는 않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처음에 권상우의 액션씬은 아직 죽지 않았다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아직까지 없었던 영화의 스토리라서 신선하기도 했고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 중반까지는 정말 괜찮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히트맨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간략한 줄거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에는 제 리뷰까지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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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히트맨 줄거리 & 솔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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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히트맨 간략 소개

장  르 : 코미디, 액션

개봉날짜 : 2020. 01. 22 개봉

상영시간 : 110분

감  독 : 최원섭

출연자 :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이지원 등

2. 영화 히트맨 간략 줄거리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원, 그의 히트 본능이 깨어난다!

3. 영화 히트맨 제작노트

꾸준히 코미디 장르에 도전을 해왔던 최원섭 감독은 "어떻게 하면 더 웃길까, 제일 웃기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고 액션도 현실적이지만 코믹하고 경쾌하게 보여주고 싶었다" 라며 연출 의도를 밝혔고, 웹툰 작가가 된 암살요원 '준'역을 맡은 배우 권상우는 "관객을 못 웃길 수 없는 영화"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웹툰작가 '준'의 숨겨진 과거가 의도치 않게 드러나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며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 또한 관객들에게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며 극의 풍성한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코믹한 캐릭터 연기로 인정받은 배우 황우슬혜와 검증된 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는 배우 이지원이 현실 모녀로 변신해서 관심을 높인다. 두 배고우는 무능한 가장 캐릭터를 맡은 생활밀착형 연기의 귀재 권상우와 함께 폭풍 짠내와 애증이 가득한 현실200% 반영 가족 케미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황우슬혜는 와이어 액션을 이지원은 랩 실력을 공개해서 코믹한 모습과 더불어 반전 매력을 가진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4. 영화 히트맨 줄거리

영화 히트맨의 주인공인 전설의 암살 요원 '준'(권상우)는 어렸을 때 국정원의 엘리트 요원 양성 프로젝트에 참여를 하게 됩니다. 이 중 정준호가 맡은 덕규란 역은 악마 교관으로 등장을 하게 됩니다. 어린 고아였던 준은 덕규에게 스카웃을 당하게 되고 인간 병기로 자라나게 됩니다. 그 중 가장 특출났던 준은 모두의 부러움을 받기도 하며 존경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중 동생같던 요원 '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어릴적부터 꿈은 웹툰작가였습니다. 만화를 그리며 살고 싶었지만 덕규에게 꿈을 짓밟히며 그저 살인 병기로써 살게 됩니다. 그러던 일상에 지쳤던 준은 국정원을 탈출하기 위해서 머리를 씁니다. 그는 임무를 하다가 낙하산의 문제가 있는 듯이 행동을 하여 죽은 것으로 위장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수영을 쳐서 그는 살아 돌아왔고 몰래 몰래 웹툰 작가를 하면서 살게 됩니다.

그는 가정의 가장이 되어있었고 그의 아내는 미나(황우슬혜)이고 딸은 가영(이지원)입니다. 그의 웹툰은 정말 형편없이 재미가 없었고 독자들의 엄청난 욕을 먹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편집장을 인맥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버티다 버티다 편집장도 결국 그에게 그만두라고 권유를 하게 됩니다. 가정에서는 돈 못벌어온다고 구박을 당하고 웹툰 마저 쓰지 못하게 생겨서 그는 슬픔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마지막 원고를 올리기 전날에 그는 술을 엄청 먹게 됩니다. 그러다가 악플을 다시 보게 되고 그는 화가나서 진짜 자신을 보여준다며 자신의 어릴 적 '방패연' 이야기를 그리기 시작합니다.

그는 그 다음날 잠에서 깨었더니 왠일인지 그의 아내가 그에게 밥도 해주고 잘챙겨줍니다. 무슨일인가 했더니 그가 술김에 그렸던 원고를 그의 아내가 웹툰으로 올려버린 것! 그 만화는 대박이 터지게 되고 엄청난 인기를 끌게 됩니다. 하지만 그 내용들은 모두 기밀이였기에 점점 수사망이 좁혀져옵니다. 그러던 찰나에 방패연의 옛 요원들이 모두 눈알이 파진 상태로 발견이 되고, 준의 웹툰이 함께 나오며 준은 국정원에서 동료들을 판 배신자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는 마지막 임무때 눈을 실명시키고 죽이지 못한 빌런으로 인해 곤경에 처합니다. 그가 자신의 동생을 죽인 사람과 자신의 눈을 이렇게 만든 사람을 찾기 위해서 모든 방패연의 사람들을 죽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만화를 보게 되고 자신의 동생을 죽였던 게 덕규 교관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가족을 인질으로 잡혀서 잡혔던 준에게 빌런은 아내를 납치했고, 탈출을 해서 덕규교관을 데려오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는 곧바로 국정원에서 탈출을 하고 덕규를 납치해 갑니다. 그러던 중 철이 국정원에게 잡혀있던 딸 가영을 데리고 준에게 갑니다. 그는 존경을 했던 '준'이기에 믿고 같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는 덕규를 데리고 아내가 잡혀있는 곳에 가게 됩니다. 같이 간 딸은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핸드폰으로 찍어서 국정원에게 보여주고 국정원도 오게 됩니다. 그 이후의 사건은 싸우고 싸우다가 결국 빌런은 '준'에게 죽게 되고 그의 오해는 모두 풀리게 됩니다. 그 이후에 준은 다시 요원으로 돌아오라고 요청을 받지만 그는 웹툰 그리는 것을 계속해서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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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화 히트맨 솔직리뷰

영화 히트맨은 권상우가 코믹액션으로 나온다고 해서 사실 엄청 기대가 컸습니다. 물론 전체적인 영화의 재미는 확실히 잘 살렸던 것 같습니다. 초중반에도 스토리상 '방패연' 프로젝트나 고아를 키워서 암살요원으로 만든다는 스토리도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점점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의 탄탄함이 약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액션영화로만 기대를 하고 봐서일수도 있지만 코믹요소와 더불어서 조금 더 끝까지 액션까지 챙겼다면 더 좋은 영화로 탄생할 수 있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반에 가서는 악역도 뭔가 너무 약한 것 같기도 하고 악역치고는 진지한게 하나도 없는..? 초반에는 얼굴에 흉터로써 압도를 했지만 그게 다였던..? ㅋㅋ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편하게 코믹액션 볼 영화를 찾는다면 저는 거리낌없이 히트맨을 추천하겠지만 액션영화 자체를 좋아한다 하시는 분에게는 덜 추천해드릴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