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대상 및 금액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대상 및 금액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보청기는 아무래도 가격이 있다보니 귀가 아프거나 잘들리지않아도 보청기를 생각하고 사지는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보청기는 과정의 차이에 의해서 효과나 사용에 차이가 있는데요 최근 극가에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중요성을 인식하고 등록기준을 강화해서 일정수준으로 규정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금액과 , 진단,수령 절차, 2020년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청각 장애 정도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 장애인)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90dB 이상인 경우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인(경증 장애인) - 두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70dB이상인 경우, 두 귀에 들리는 보통 말소리의 최대 명료도가 50% 이하인 사람, 두 귀의 청력손실이 각각 60dB 이상인 경우, 한 귀의 청력손실이 80dB 이상, 다른 귀의 청력손실이 40dB 이상인 경우

2020년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바뀐점

1. 청각장애 등급제 변경 - 2019년 하반기에 장애등급제가 변경이 되면서 청각장애도 중증과 경증으로 나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2,3급은 중증, (4,5,6급)은 경증으로 변경이 됩니다.

2. 장애인 보장구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 변경을 통해서 청각장애보조기기인 보청기 구입시 바코드 관리제가 시행되었습니다. 건강보험공단에 보조금 지원을 위해 서류 제출시에 케이스에 부착된 바코드와 보청기의 사진이 첨부되어야 합니다.

3. 보청기 보험급여 기준 변경 예정 - 보장구 업체 등록강화와 구입에 대한 비용과 조절에 대한 비용을 나누어 지급합니다.

4. 2020년부터는 청력개선 수술(인공와우, 인공중이, 골도보청기)등으로 보험급여를 받은 경우 보청기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금액

보청기의 국가보조금 지원 금액은 3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1. 일반 청각 장애인 - 최대 1,179,000원(15세 미만 아동청각장애인의 경우 구매시 2,358,000원)

2. 차상위 계층, 청각장애인(E,F등급) - 최대 1,310,000원(15세 미만 아동청각장애인의 경우 2,620,000원)

3.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청각장애인 - 최대 1,310,000원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금액은 2020년 현재 청각장애로 인한 구입시의 보조금은 최대 131만원이고, 15세 미만의 아동의 경우에는 세부조건이 충족 될 경우에 양이 구입지원을 통해서 최대 262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청각장애 진단절차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청각장애 등록이 필요합니다. 그에 대한 동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주지 주변의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을 해서 장애진단 의뢰서를 발급 받습니다.

2. 이비인후과 병원에 방문을 해서 PTA 순음, 어음검사(3회), ABR검사를 받습니다. (병원에서 최종 검사후에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서를 발급받습니다)

3. 거주지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을 해서 이비인후과 병원에서 발급받은 장애진단서, 진료기록지, 검사결과서와 신분증 사본, 사진 2매를 제출을 합니다. 그 이후 건강보험공단에서 장애심사후에 통지를 받고, 복지카드를 발급받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수령절차

1) 일반 건강보험 대상자

1. 이비인후과 방문 - 복지카드를 소지하고 이비인후과에서 보조기기 처방전을 발급받습니다.

2. 전문 보청기센터에 방문을 해서 보청기를 구입합니다. 이때 구입영수증, 의료기기 품목허가증, 의료기기 판매업신고서, 보청기 바코드 사진)등의 증빙서류를 받습니다.

3. 한달 후에 처방전을 발급받은 이비인후과에 가서 보조기기 검수확인서를 발급받습니다.

4. 가까운 건강보험공단에 방문해서 보조기기 처방전, 검수확인서, 바코드 사진 등 준비한 서류들과 통장 사본, 급여비 지급청구서를 제출하고 지원금을 수령받습니다.

일반건강보험대상자와는 다르게 기초생활 수급자의 경우는 2번째 과정에서 보조기기지원대상 적격 통지서를 발급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