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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플레이스 줄거리 & 리뷰, 2는 어떤 내용?


안녕하십니까 무비게임입니다.

오늘은 2020년 3월에 개봉할 콰이어트 플레이스2의 전편인 콰이어트 플레이스 1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1은 한국에서도 꽤나 인기를 얻었던 작품입니다. 소리를 내면 외계인이 나타나서 죽이는데 어쩔 수 없는 상황속에서 생기는 소리로 인해 주인공들이 꽤나 애를 먹는 내용으로써 스릴러 영화로써 충분히 여러분들께 추천을 해드릴 정도로 저는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그러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1에 대한 내용부터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1.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간략 소개


장  르 : 스릴러, 공포


개봉날짜 : 2018. 04. 02 개봉


상영시간 : 90분


감  독 : 존 크래신스키


출연자 : 에밀리 블런트, 존 크래신스키, 노아 주프, 밀리센트 시몬스 등



2.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제작노트


최근 신선한 소재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한 작품들이 연이어 장르 영화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2016년 스타 배우와 유명 감독 없이도 오로지 독특한 소재와 압도적 서스펜스로 주목 받은 영화 <라이트 아웃>과 <맨 인 더 다크>를

비롯하여 2017년에는 공포 스릴러 장르 범주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파격적인 장르와 컨셉을 선보인 영화 <겟 아웃>과 <해피 데스 데이>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그리고 2018년, ‘숨멎주의보 영화’의 계보를 이어갈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기발한 설정과 독창적인 컨셉으로 무장하고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면 죽는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세계를 파괴시켜버린 무차별적인 공격과 숨통을 조여오는 거대한 위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주인공 가족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소리를 최소화하며 위태롭게 살아간다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단 한 번의 일상적인 소음이 바로 죽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세상에서 한 가족이 불안에 떨며 하루하루를 보내야 하는 처절한 상황이 충격적이었다. 소리 내지 않고 일상을 보내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며 연구해야만 했다”며 강렬한 첫 인상을 밝혔다. '침묵'과 '소리'의 균형을 적절히 이용해 청각에서부터 관객들이 영화에 완전히 빠져들 수 있도록 사운드 디자인에 특별히 공을 들였다는 존 크래신스키 감독. 


<콰이어트 플레이스>에서 일상의 작은 소리가 불러오는 공포라는 특별한 컨셉을 통해 대사 없이도 오감을 자극하는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3.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줄거리


첫번째로 알아야 하는 2가지는 첫번째는 에블린은 임신한 상태입니다. 두번째로 딸인 레건 애보트는 귀가 잘 들리지 않습니다. 시작은 과거에 대한 이야기 없이 평범한 5명의 가족이 어디론가 도망을 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마을 상점에서 물건을 가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아빠인 리 애보트는 마커스 애보트를 안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바로 앞장면에서 딸은 막내동생인 보우 애보트에게 상점에서 산 하나의 장난감을 줍니다.


도망을 가던 중 막내동생은 누나가 준 비행기 장난감을 작동시키게 되고 아빠는 이걸듣고 빠르게 동생에게 가지만 괴물이 소리를 듣고 와서 막내동생을 잡아가게 되면서 딸은 많은 죄책감에 시달리게 됩니다.그리고 에블린은 바로 애가 생기면서 4번째 아이가 생기게 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에는 몇가지 생존법칙이 있습니다.


1. 어떤 소리도 내지 말것

2. 아무 말도 하지 말것

3. 붉은 등이 켜지면 무조건 도망간다.




그들의 가족은 도망을 가고 한 곳에서 정착을 하게 됩니다. 그들의 아버지인 리 애보트는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집안 곳곳에 여러가지 시설들을 설치하기 시작합니다. 지하벙커와 아이가 태어났을 때 도와주기 위한 시설들입니다. 아들인 마커스 애보트에게도 자신이 죽게 되면 대신 일을 하는 방법등을 설명해주지만 아들은 너무나 겁쟁이입니다.


딸은 귀가 잘안들리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보청기를 만들어서 주었습니다. 그들은 딸 때문에 수화를 모두 할 줄알았고 그것이 그들이 생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들이 어머니를 두고 아빠와 싸우고는 혼자 나갔을 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바로 지하에 세탁기를 돌리고 빨래를 널기 위해서 '못'이 올라오게 되었고 어머니는 이로인해 소리가 나고 외계인이 집으로 쳐들어오게 됩니다. 엄마는 외계인이 오는 것을 알게 되고 침착하게 집안의 붉은 등을 키게 되고 아버지와 아들은 밖에 있다가 그것을 보고 도와주려고 합니다. 마침 어머니는 아이를 낳게 되었고 그 때 폭죽을 터뜨려서 아이에게 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는 아이는 나오자마자 방음덮개로 만든 상자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곤 딸도 돌아왔고 동생에게 갔는데 외계인이 계속해서 따라옵니다. 그곳에서 싸우고 버티다가 결국은 아이들이 죽을 위기에 쳐했을 때 아버지는 소리를 일부러 내고 아이들이 도망갈 수 있도록 하고 죽게 됩니다. 그리고는 딸과 어머니가 있는 곳에 외계인이 또 한번 침입하고, 그들은  싸우게 됩니다. 


그러던 중 TV가 틀어져있었는데 그것을 듣기 싫은 듯 모두 쳐버리는 외계인을 보고 딸은 보청기를 이용하여 외계인이 피해를 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외계인이 도망치는 듯 하다가 다시 왔고 어머니는 총을 머리에 쏴서 죽이게 되면서 끝이납니다. 





2020년 3월에 개봉을 할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1에서는 외계인이 이곳에 오게된 이유와 배경이 나오지 않았고 외계인을 어떻게 해치울지에 대한 작은 단서가 나왔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에서는 이러한 세계관은 더욱 커지고 외계인과 대치해서 아마 이기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을 합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1에 나왔던 외계인을 죽이는 방법을 가지고 어떻게 그들과 대치를 할 지 , 1편과 같은 스릴감을 관객들에게 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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